노점판매원

정해진 상점 없이 노상에서 청과류, 잡화, 간식 등을 진열하고 판매한다.

노점판매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노점판매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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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판매할 물품을 결정하여 도매 또는 직거래를 통하여 물품을 구매한다.
  •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의 성격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수요가 많은 지역을 결정하고 관련 기관의 허가를 받는다.
  • 지정된 장소에 물품을 진열하거나 포장하여 소비자의 수요를 돕는다.
  • 부패의 가능성이 있는 생선류 및 손상이 쉽게 되는 청과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설비를 갖춘 이동수단(차량, 손수레)을 이용하여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배달한다.
  • 계절에 따라 판매 물품을 변경하여 판매하기도 하며 행사장소나 공원 등지에서 물품 판매를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외

커리어 전망

향후 5년간 노점판매원의 고용은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편의점의 확산, 지자체의 노점 정비 정책과 신규 허가 동결이 종사자 수 감소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며, 경기 침체 시 실직자·고령자가 생계형으로 진입하는 경향도 있어 경기 흐름에 따라 일시적 증감이 반복된다 .[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대부분 야외 혹은 반노천 환경에서 장시간 서서 근무한다. 직업 환경 위험 지수를 보면 질병·병원균 노출(97/100), 야외 업무(96/100), 소음(92/100), 기온 극단(88/100)이 모두 높아 체력 부담이 크다. 오전 이른 시간 도매시장에서 물품을 조달한 후 늦은 오후까지 판매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며 하루 10시간 이상 기립 상태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근무 시간과 영업 장소를 자영업자로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도는 높으나 기상 악화나 단속 시 즉각 영업 중단이 불가피하다 .[2]

사회적 기여

노점판매원은 지역 주민·통행인에게 저렴한 신선 식품·간식을 공급하는 생활 밀착형 소상공인으로 기능하며, 고령자·취약 계층의 마지막 생계 수단으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다. 도로 점유로 인한 보행 불편, 위생 문제, 세금 납부 사각지대 등 부정적 인식과 공존하며, 비공식 경제 종사자로서 사회 보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고객과의 직접 거래와 단골 관계가 영업 안정성에 핵심적으로 작용한다 .[3]

여담

  • 한국 노점상은 도로법상 도로점용 허가를 받으면 합법이지만, 이동식 구조상 식품위생법이 요구하는 시설 기준(급수·조리 설비 등)을 충족하기 어려워 법 사이의 이중적 지위에 놓인다 .[4] 서울시는 2016년 이후 기존 노점에만 허가를 유지하고 신규 유입을 차단하며, 서울 중구 기준 허가 노점 925곳·무허가 노점 418곳 이상이 공존하고 있다 .[5] 이 직업의 연간 중위 소득은 약 1,936만 원(2017년 기준)이며 직업 만족도는 48.8점(100점 기준)으로 낮은 편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