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

국가유산 또는 전통건축, 등록국가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실측조사, 간략한 지표조사, 간략한 고증을 하고 보수공사 설계업무를 담당한다.

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국가유산수리기술자전통건축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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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목조·석조 전통건축물의 보수·복원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 현장 답사를 통해 건축물의 구조·부재·형태를 정밀 실측하고 사진·드론·3D 스캔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 수집 자료를 분석하여 현황도·해체실측조사도·복원설계도면 등 설계도서를 작성한다.
  • 보수·복원 공법을 결정하고 공사시방서 및 공사비 내역서를 작성하며, 난이도(복잡·보통·단순)에 따른 설계대가 기준을 적용한다.
  • 공사 진행 중에는 현장 기술 조언과 시공 중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유구 발견 대응 등의 감리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국가유산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가유산수리기술자는 실측설계 포함 총 2,240명이 등록되어 있다. [1] 자격 취득자는 105명, 현업 종사자는 75명 수준으로 소규모 전문직군이다. [2] 국가 지정 문화재 보수·복원 예산은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역사문화환경 보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전문 인력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3D스캔 등 첨단 실측 기술의 보급으로 조사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실측 역량을 갖춘 기술자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프로젝트 단위로 현장 출장이 빈번하며, 실측조사 시즌(봄·가을)에는 현장 근무 비중이 높다. [4] 사무실 도면 작업과 현장 답사를 병행하는 생활이 반복되며, 공사 발주 및 보수·복원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업무량이 유동적이다. [5] 실측설계업체의 규모가 소규모인 경우가 많아 일·생활 균형보다는 프로젝트 마감 위주로 업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6]

사회적 기여

국가유산 보존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직업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적 건축물이 미래 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직업적 자부심이 크다. [7] 전통건축 수리 업계 종사자(기술자·기능자·감리원)와의 협업이 잦으며, 문화재청·지방자치단체·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등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이 요구된다. [8] 소규모 전문직군 특성상 동료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 [9]

여담

  • 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는 공식 명칭으로는 '국가유산수리기술자(실측설계)'로 불린다. 2024년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으로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이라는 용어가 공식 명칭으로 바뀌면서 직업 명칭과 자격명도 함께 변경됐다. [10] 미륵사지 석탑 복원 등 대형 국가 프로젝트에서는 정밀실측 보고서가 핵심 설계 자료로 활용된다. [11] 1970년대 문화재 보수 붐 이후 실측설계가 독립 직종으로 확립됐으며, 최근에는 3D 레이저스캔으로 과거 수작업 실측을 대체하는 디지털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