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컴퓨터강사

고령자들이 정보화를 통한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보람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실버컴퓨터강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실버컴퓨터강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노인컴퓨터강사실버인터넷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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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의한 연간운영 계획을 설정한다.
  • 컴퓨터기초, 운영체제의 이해, 문서작성 요령, 정보검색 요령, 인터넷 및 이메일 사용법 등에 대해 이론적 강의를 하고, 시범적으로 보여주고 따라 하도록 지도한다.
  • 계층별, 단계별 정보화 교육수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강의한다.
  • 각종 질문에 답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언어력

커리어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열어 국민에게 연중 상시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1] NIA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고령층·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과 비대면 민원서비스 이용법을 가르치는 등 수요처를 계속 넓히고 있다.[2]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키오스크·모바일 중심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디지털 소외 문제도 함께 커질 것으로 지적되는 만큼,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교육에 대한 수요와 지원 예산은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디지털배움터 강사는 시간제 근무 형태가 일반적이다. 기본급은 시간당 1만500원, 강사에게는 추가 수당이 붙어 시간당 1만5500원 수준이며 최소 주 5시간 이상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4] 지자체 구민정보화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고 과정별 20~24명 규모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강좌 개설 시기에 맞춰 강의 일정이 몰리는 편이다.[5] NIA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처럼 전통시장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도 있어, 강의실 근무와 현장 이동형 근무가 함께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6]

사회적 기여

고령층 디지털 소외는 개인의 불편을 넘어 병원·은행·교통 등 생활 전반의 자기결정권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된 연구는 노인이 온라인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QR 체크·예약에서 어려움을 겪는 등 경제권·이동권·정보접근권이 실질적으로 제약된다고 밝혔다.[7]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실버컴퓨터강사는 동년배 어르신에게 디지털 기기 활용을 가르치는 '노노교육'의 실행 주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카카오임팩트 시니어 디지털 스쿨처럼 은퇴 후 디지털을 새로 익힌 시니어가 다시 강사로 활동하며 세대 내 지식을 순환시키는 민간 프로그램도 확산되고 있다.[8] NIA는 이런 활동을 디지털포용 정책의 핵심 축으로 삼아 강사 양성과 콘텐츠 개발을 계속 지원한다.[9]

여담

  •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에만 65만6천여 명이 디지털배움터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이 중 60대 이상이 44.4%를 차지해 고령층이 정보화교육의 핵심 수요층임을 보여준다.[10] NIA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이수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약 300명을 지역 교육사업자의 인턴으로 채용하는 '디지털 시니어 인턴십' 제도를 시범 운영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는 '노노(老老)강사'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11] 2020년 취약계층 정보화교육 성과공유회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업무 교육을 통해 고령층 84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보고됐다.[12]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된 연구는 키오스크·모바일 서비스 확대로 노인이 병원·은행·이동 등 일상에서 자기결정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노노교육' 확대와 고령층 친화적 기기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