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컨설턴트

고객에게 주택이나 사무실 등의 공간에 어울리는 그림, 조각 등의 미술작품을 제안하고, 미술품을 설치·관리한다.

아트 컨설턴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트 컨설턴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트 컨설턴트상품 중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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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이나 분위기, 가용예산 등을 파악한다.
  • 미술품이 설치될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전체적인 이미지에 맞는 미술품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제시한다.
  • 설치될 미술품을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가상공간에 배치하여 고객에게 제시하고, 고객의 최종 승낙을 받는다.
  • 적합한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적합한 미술품 소장자를 물색하여 미술품을 임대하기도 한다.
  • 최종 선택된 미술품을 공간에 설치하거나 설치를 감독한다.
  • 미술품을 판매하거나 임대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미술은행은 약 4,6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국가기관·공공기관·문화기반시설·민간 기관에 대여·전시하고 있어, 공공 영역에서도 미술품 배치·관리를 조율하는 컨설팅 수요가 꾸준히 존재한다.[1] 아모레퍼시픽·하나은행 등 기업들이 사옥 저층부를 미술관·전시 공간으로 조성하며 직원·시민과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진화시키는 흐름도 아트 컨설턴트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는 요인으로 꼽힌다.[2]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아트페어 Kiaf SEOUL도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국내 미술시장의 흐름을 확인하고 신규 컬렉터·기업 고객과 접점을 넓히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아트 컨설턴트는 사무실 업무보다 고객 미팅과 전시장 방문, 설치 현장 감독을 오가는 경우가 많아 정형화된 근무시간보다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움직이는 편이며, 고객과 작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설득하는 영업 활동이 업무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4] 미술시장은 정보가 빠르게 바뀌는 분야로 꼽혀 전시회·경매·아트페어를 챙기며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특성도 있다.[5]

사회적 기여

병원·호텔·기업 등에서 미술품을 통해 공간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아트 컨설턴트는 10명 이하로 극히 드물어 사회적 인지도가 아직 형성되는 단계로 평가된다.[6] 국내 미술시장 거래액이 매년 수천억원대를 오가는 만큼 시장 자체는 성장해 왔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셈이다.[7]

여담

  •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미술시장조사에 따르면 국내 미술시장 작품거래액은 6,928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감소했으며, 화랑 4,166억원·아트페어 2,958억원·경매시장 1,57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8] 이처럼 시장 규모가 수천억원대에 이르지만 정작 전문적으로 아트컨설팅을 수행하는 아트 컨설턴트 수는 10명 이하로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미술시장조사는 화랑·경매회사·아트페어의 유통영역과 미술관·미술은행·건축물 미술작품 설치의 공공영역, 해외시장, 전시관람 현황까지 네 영역을 매년 조사해 발표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