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관리원

양식을 위한 기획 및 활동을 하고 양식장 시설물을 관리하는 양식장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양식장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양식장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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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양식장의 시설물이나 양식 대상물의 관리계획, 플랑크톤이나 배합사료 등의 먹이수급계획, 양식물 채취 및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하여 양식어업자와 협의한다.
  • 양식장작업원을 지휘·감독한다.
  • 각종 병해의 예방이나 성장조건을 알맞게 조절하기 위하여 수온계, 비중계, 투명도판 등을 사용하여 양식어장의 상태를 확인한다.
  • 각종 병해를 수시로 진단하여 치료 또는 구제한다.
  • 양식물의 성장상태를 확인하고, 일정 기간 양식 후 양식장작업원을 지휘하여 양식물을 채취한다.
  • 작업일지를 기록하고 관리한다.
  • 양식장의 상태를 확인하고 양식장작업원을 지휘·감독하여 양식장 내를 청소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2025년 어가의 연평균 소득은 5,898만 원으로 전년보다 7.3% 줄었는데, 김값 하락과 전복 등 양식 수산물 가격 약세로 어업총수입 중 양식 수입이 26.3% 급감한 영향이 컸다.[1]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6년 수산·어촌 부문 예산을 전년보다 8.4% 늘려 양식 어가의 소득 안정과 생산 기반 확충을 지원하고 있다.[2] 아울러 전국 권역별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해 자동화·지능화 설비를 도입하고 있어, 양식장관리원의 역할도 전통적 사육관리에서 스마트 설비 운영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양식장관리원은 저수온·고수온·적조 등 자연재해 징후가 나타나면 시간에 관계없이 현장을 점검해야 해서, 국립수산과학원도 권역별 현장 대응반과 '수산현장 119팀'을 운영해 양식현장의 긴급 대응을 지원한다.[4]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면 수협중앙회가 보험금 선지급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경영 재개를 돕지만, 피해 복구와 재입식 과정에서 관리원의 노동 강도가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난다.[5] 해양수산부는 귀어인의 집과 거점지원센터를 확충해 정착 초기 주거·상담 부담을 낮추는 등 근무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6]

사회적 기여

양식장관리원이 관리하는 양식수산물이 친환경수산물 인증(무항생제·유기 등)을 받으면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검증받은 먹거리를 공급했다는 사회적 인정을 얻을 수 있다.[7] 국제 민간 인증인 ASC 인증까지 획득하면 환경관리는 물론 양식장 노동자의 권익 보장까지 국제 기준으로 검증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8] 정부가 양식업을 미래 식량산업으로 육성하는 기르는어업발전계획을 추진해 온 만큼, 관리원의 역할도 식량안보를 뒷받침하는 산업 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9] 수협중앙회는 여성어업인·외국인력 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해 양식업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10]

관련 영상

여담

  • 국립수산과학원은 2008년부터 뱀장어 완전양식 기술을 연구해 왔지만, 2016년 발표한 '세계 2번째 완전양식 성공'은 실제로는 부화자어 단계였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11] 국제 민간 인증인 ASC(양식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으려면 독립 인증기관의 심사원이 별도 표준교육을 이수해야 할 만큼 절차가 까다롭다.[12] 해양수산부는 부산·포항·신안·제주 등 전국 여러 권역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별로 예산 부담이나 정책 변경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