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열차를 유도하고.
- ▶ 열차의 진·출입 시 역 승강장의 승객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 ▶ 승·하차 시 동태를 파악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 ▶ 승객의 유실물이 있을 시 열차승무원에게 연락하고 유실물을 보관한다.
열차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승객의 승·하차 상황을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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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 철도 예산에서 스크린도어 등 승강장 안전시설에 924억원을 배정하는 등 승강장 안전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다.[1] 노후 시설 개량과 안전설비 확충에 매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어[2], 승강장 현장에서 승객 안전을 살피는 인력의 역할이 갑자기 줄어들 가능성은 낮다. 광역철도 수송량이 매년 100억 명을 넘는 규모로 유지되며 혼잡한 승강장에서 승객 동태를 파악하는 업무 수요도 꾸준히 이어진다.[3]
철도안전관리체계의 열차운행체계에는 관제뿐 아니라 역무 업무도 포함돼 있어[4], 승강장 현장 인력도 안전관리체계 안에서 정기 점검·교육을 받는다. 철도 운수업 안전보건 실무길잡이에서도 열차 운행에 따른 위험 방지가 핵심 항목으로 다뤄질 만큼[5], 승강장처럼 열차와 승객이 직접 마주치는 공간의 근무는 긴장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26년 서소문 건널목 인근 사고처럼 철도 인접 구역의 사고는 운행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6], 승강장 안전 확인 업무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 철도 신호·운영 시스템 개선에 관한 학계 연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현장 안전설비는 계속 보완되는 추세다.[7]
국토교통부가 안전관리 부실을 이유로 철도운영기관에 과징금을 부과한 사례에서 보듯[8], 승객과 직접 마주하는 현장 업무의 안전 관리 소홀은 사회적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스크린도어 도입 이후 선로 침입 사고가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9], 승강장 안전 관리가 승객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코레일이 여객서비스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도[10] 승강장 현장에서 승객을 직접 응대하는 인력의 역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철도 신호·안전 분야 산업 단체들도 기술 연구와 안전기준 정비를 병행해 현장 안전 수준을 뒷받침한다.[11]
국내 스크린도어는 2004년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도청역(현 문화전당역)에 처음 설치됐고, 서울은 2005년 사당역을 시작으로 2009년 말 전 구간 설치를 마쳤다.[12] 한국철도공사 구간도 광명역·도라산역을 제외한 전 노선에 승강장안전문이 설치돼 있으며, 관련 통계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철도통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13] 2006년 관제센터 통합 이후에도 승강장 현장 안내·유도 업무는 여전히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영역으로 남아 있다.[14] 한국철도공사가 지역본부·여객서비스 조직을 갖추기까지 여러 차례 조직 개편을 거친 역사도 이런 현장 서비스 업무의 배경이 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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