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권발매원

경마장, 경륜장, 경정장에서 고객이 제시한 구매표를 전산처리하여 마권 또는 경주권을 발매하고 적중된 마권 및 경주권에 대한 환급금을 지급한다.

경주권발매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경주권발매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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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당일 예상되는 환전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관련 부서에서 수령한다.
  • 고객이 제시한 구매표를 판독기로 전산처리하여 각종 마권 및 경주권을 발매한다.
  • 발매한 마권 또는 경주권의 액면금액과 대금이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 경주가 종결되면 고객이 제시한 적중마권 또는 경주권을 판독기에 삽입한다.
  • 컴퓨터시스템의 산정프로그램에 따른 환급금의 계산결과를 고객에게 확인시키고 환급금을 지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경마·경륜·경정을 포함한 사행산업은 2022년 매출이 약 22조 9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만큼 시장 규모가 크다 .[1] 그러나 창구 발매 인력의 일자리는 온라인 발매 확대로 빠르게 대체되는 흐름이다. 한국마사회 경마 매출에서 온라인 마권 비중은 2024년 상반기 5.6%에서 2025년 1~9월 20.8%로 늘었고 온라인 이용자도 1년 새 크게 증가했다 .[2] 이에 따라 전국 27곳가량이던 장외발매소가 단계적으로 축소·폐쇄되면서 창구 발매 인력 수요는 줄어드는 추세다 .[3] 한편 마사회는 온라인 마권을 전체 매출의 10% 한도로 제한하는 총량제를 적용해 발매 규모를 정책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경주권발매원은 실내 발매 창구에서 일하며 작업 강도는 가벼운 작업으로 분류된다 .[5] 업무는 정해진 경주일에 다수의 경주가 연속으로 진행되는 일정에 맞춰 이뤄져, 발매 마감과 환급이 짧은 간격으로 반복되고 경주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고객 응대와 전산 처리 집중도가 크게 높아진다 .[6]

사회적 기여

경마·경륜·경정의 매출 일부는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공익 재원으로 환원되어 체육 진흥과 청소년 육성 등에 쓰인다 .[7] 동시에 발매 현장에는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 창구가 함께 운영되는데, 한국마사회는 본부·경마공원과 장외발매소에 상담센터(유캔센터)를 두고 건전 구매를 안내하고 있어 발매 인력도 책임 있는 이용 문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8]

여담

  • 경주권 발매와 환급은 모두 판독기와 전산 산정 프로그램으로 처리되어, 발매원은 발매액과 대금이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적중권을 판독기에 삽입해 환급금을 지급한다. 한국마사회는 2023년 6월 온라인 마권 발매를 정식 도입했는데, 도입 4개월 만에 약 7,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빠르게 자리 잡았다 .[9] 다만 온라인 발매는 전체 마권 매출의 10%(약 7,399억 원) 한도로 제한돼, 한도에 가까워지면 발매를 줄이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