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식품조리사

곤충을 이용한 식품의 조리방법을 연구하고 조리한다.

곤충식품조리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곤충식품조리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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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주문을 받아 곤충이 사용된 요리를 조리한다.
  •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곤충의 물성 영양분 등의 특성에 맞는 조리법을 연구한다.
  • 섭취가 용이하고 풍미와 시각적으로 좋은 색과 모양을 연구한다.
  • 그 외 일반적인 조리사의 직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로 단백질 공급이 과제가 되면서, 곤충은 2013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미래 식량자원으로 지목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 .[1] 국내 곤충산업은 2021년 446억 원 규모로 그중 식용곤충이 231억 원(51.8%)을 차지했고, 세계 식용곤충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2] 다만 곤충에 대한 거부감이 남아 있어, 분말로 가공해 거부감을 줄이고 환자식·고령자식 등으로 활용을 넓히는 조리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곤충식품조리사는 일반 음식점이나 식품 제조 공장에서 일하거나, 식용곤충 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기도 한다 .[4] 빠삐용의 키친처럼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소규모 원테이블 식당도 있어, 메뉴 개발과 조리·예약 응대를 함께 맡는 경우가 많다 .[5] 아직 시장이 형성되는 단계여서 새 레시피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소비자 거부감을 줄이는 노력이 일상이다 .[6]

사회적 기여

곤충은 소고기 1㎏을 얻는 데 드는 사료의 일부만으로 키울 수 있고 온실가스·물 사용이 적어, 곤충식품조리사는 친환경 단백질을 식탁에 올리는 일을 한다 .[7] 식용곤충은 고단백 식품이어서 암 환자·고령자의 영양식으로도 연구되는데, 한 임상에서는 고소애 셰이크를 먹은 암 환자의 단백질 섭취율이 20% 늘기도 했다 .[8] 버려지던 수벌번데기가 식품원료가 돼 양봉농가의 새 소득원이 되는 등, 곤충 식품은 농가 소득과 식량안보에도 기여한다 .[9]

여담

  • 우리나라에서 식품원료로 인정된 식용곤충은 갈색거저리 애벌레(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벵이), 쌍별귀뚜라미, 벼메뚜기, 풀무치 등 10종이다 .[10] 고소애는 단백질이 약 53%로 일반 육류·생선의 두 배 이상이고 지방의 75%가 불포화지방산이어서 영양식 재료로 쓰인다 .[11] 곤충요리 경연대회에서는 귀뚜라미를 얹은 피자와 고소애로 만든 짜장면 같은 이색 메뉴가 선보이기도 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