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활동가

마을공동체 회복·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관계를 매개하는 조력자로서, 자치·분권 실현과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사업, 행사를 기획, 실행하고 마을조직이나 관련 공간을 구성, 운영한다.

마을활동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마을활동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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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마을공동체 회복·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관계를 매개하는 조력자로서, 자치·분권 실현과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사업, 행사를 기획·실행하고 마을조직이나 관련 공간을 구성·운영한다.
  • 구체적으로는 마을공동체 개념과 마을만들기 사례를 주민·관계자에게 교육하고, 마을기업·서로돌봄·환경개선·주민제안 사업의 컨설팅을 담당한다.
  • 공무원·의원 등 정책 이해관계자들에게 주민 의사를 대변·전달하며 양자를 중재하고, 포럼·토론회를 통해 정책 대안 개발에 참여한다.
  • 마을책방·마을카페 같은 주민공유공간을 운영·지원하고 동영상·소식지 등 홍보물을 제작 발간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마을활동가의 직업 전망은 국가·지방정부 정책 방향과 밀접하게 연동된다. 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매년 신규 마을기업을 인증하고, 예비 마을기업에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1]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를 통해 전국 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활동가 채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3년간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관련 일자리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2] 다만 중앙정부 정책 방향 변화와 지방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일자리 수가 변동할 수 있으며, 계약직 형태의 불안정한 고용도 과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제도적 안정화 여부가 향후 직업 전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마을활동가는 지역 주민 활동 시간에 맞춰 저녁·주말 행사에도 참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불규칙한 근무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4] 공동체 행사·포럼·회의 진행 등 현장 중심 업무가 많으며 사무실 근무와 외부 활동이 혼합된 형태다. 마을활동가 대부분은 지자체 지원 사업 수행기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에 계약직 또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있어 임금 수준과 고용 안정성 편차가 크다. [5]

사회적 기여

마을활동가는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행정 기관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사회적 의미가 큰 직업으로 인식된다. [6] 전국마을활동가 네트워크,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한국마을연합 등 관련 조직을 통해 활동가 간 연대와 상호 학습이 이루어지며, 연례 전국지역리더대회를 통해 정책 대안 제안 활동도 활발하다. [7]

여담

  • 2023년 9월 19일 마을활동가가 한국직업사전에 공식 신규 등재되어, 마을활동가는 진로 선택과 직업 연구, 노동 정책 수립의 공식 대상이 되었다. [8] 마을활동가 직업화 논의는 2012년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개소 이후 본격화되었으며, 2022년 이후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입법 추진과 맞물려 제도적 뒷받침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9]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전국에 마을기업 1,726개가 운영 중이며, 마을활동가는 이들 기업의 설립·운영 자문역할도 담당한다. [10] 세종시에는 438개 마을공동체가 활동 중이며,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조사에서 마을활동가의 활동 지속 의향이 약 86%로 나타났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