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의 PAFC 스택은 약 40,000~60,000시간(약 5~7년)을 사용하면 교체(Restack)가 필요하다. 국내 연료전지 발전소들이 2010년대 중반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했기 때문에 2020년대 후반부터 Restack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 연료전지는 5개 기, 127.44MW 규모로 약 19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며, 이 규모의 발전소 유지보수에는 상시 전문 정비 팀이 필요하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가스 설비(LNG·수소)를 포함하기 때문에 정비원은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상 가스시설 점검 자격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PEMFC(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는 수소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PAFC 대비 수소 누설 감지·차단 설비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연료전지 발전 사업자에게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와 HPS 의무이행 인정을 부여하며, 발전소 유지보수 이력이 불량이면 이행 실적 인정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해외 EPC 사업을 통해 글로벌 발전소 정비 기준을 국내에 도입하며, 연료전지 정비 표준화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