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레이아웃작가

애니메이션 레이아웃(작품의 무대가 되는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정)을 디자인한다.

애니메이션레이아웃작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니메이션레이아웃작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니메이션레이아웃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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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애니메이션 제작 소프트웨어에 모델링, 리깅 작업(캐릭터에 뼈대를 만들어서 움직이는 부분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작업)이 완료된 오브젝트 소스(캐릭터, 배경, 소품 등)를 불러들인다.
  •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캐릭터 모델시트, 소품 설정표, 미술 설정표, 타임시트 등을 준비한다.
  • 스토리보드에 맞추어서 각각의 컷과 신별로 배경 위에 오브젝트 소스를 배치하고 캐릭터의 위치, 카메라의 위치와 동선을 설정한다.
  • 특수효과, 계절감, 얼굴의 방향과 시선방향, 빛의 유무, 빛의 방향, 카메라 사이즈, 카메라 앵글, 카메라의 기계적·광학적 요소 등 연출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한다.
  • 먼저 제작한 컷에 이어서 다음 컷을 연결하여 만들어 나가며 컷과 컷의 동질성(의상, 인물의 대비, 포즈, 장소와 위치, 소품의 배치, 배경 전환, 미술설정과의 관계 등)이 유지되도록 한다.
  • 1초당 5~6프레임(완성된 애니메이션은 초당 30프레임)의 레이아웃을 만들고 각각의 레이아웃을 파일로 저장한다.
  •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 완성된 레이아웃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검토 및 수정한다.
  • 각각의 레이아웃 파일을 기초로 애니메이터가 자세한 동작을 만들 수 있도록 설명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는 2025년 애니메이션산업 진흥 기본계획(2025~2030)을 통해 전 세대가 즐기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산업으로 애니메이션을 육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대상으로 본편·시즌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신규 IP 확보를 뒷받침하고 있다.[2] 다만 애니메이션이 영화·만화 사이에서 독립적인 제도적 위상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어, 레이아웃작가를 포함한 제작 인력의 처우 개선은 정책 지원 확대 속도에 달려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실제 채용 공고를 보면 주 5일 근무에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 정시 출퇴근보다는 마감 일정에 맞춘 유연근무가 흔한 편이다.[4] 최근에는 게임엔진 기반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여러 공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스튜디오도 늘어, 레이아웃 작업 이후 공정과의 병행 협업이 빈번해지는 추세다.[5]

사회적 기여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을 대상으로 한 고용환경 실태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70%가 정규직, 16%가 프리랜서로 나타났으나 프리랜서 상당수는 월소득 120만 원 미만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다.[6] 애니메이션이 흥행 규모에 비해 영화·만화 사이에서 독립된 지원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해 왔다는 지적도 있어, 제작 인력의 사회적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7]

여담

  • 애니메이션 제작 공정에서 레이아웃은 스토리보드 다음 단계로, 캐릭터·배경의 위치와 카메라 앵글, 화면 구도를 확정하는 설계도 역할을 한다.[8] 국내 한 애니메이션 관련 논문은 게임엔진을 레이아웃 이후 공정에 적용하면 기존 방식보다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9] 문화체육관광부는 애니메이션을 웹툰과 분리해 별도 자문 분과로 독립시키고 전문가 인력 구성을 늘렸다.[10]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이용 현황부터 해외 시장 동향까지 담은 애니메이션 산업백서를 발간해 산업 지형을 진단하고 있다.[11] 그럼에도 애니메이션은 극장 매출 비중이 상당한데도 영화 관련 시상식이나 지원 제도에서는 별도 분야로 인정받지 못해온 제도적 공백이 지적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