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밴딩기조작원

절단된 목재 부재의 테두리를 접착 및 가공하는 기계(Double Edge Bending Machine)를 조작한다.

에지밴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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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기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계기판을 점검한다.
  • 알갱이로 된 접착제를 통에 채우고 용해 온도를 점검한 후 가열한다.
  • 밀차에 밀려온 부재를 작업준비대 위로 밀어 올린다.
  • 작업지시서에 따라 기계의 온도, 압력, 기계 축의 간격, 포머커터(Former Cutter), 롤러의 부재 공급속도 등을 조정한다.
  • 기계를 가동하여 컨베이어 벨트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다.
  • 견본 부재를 시험가공하여 접착·가공상태를 점검하고 규격에 이상이 없으면 연속작업을 실시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주위를 청소하고 기계를 점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합판·보드류산업은 2022년 기준 연간 240만㎥를 생산하는 규모로 자리잡아 에지밴딩 등 후가공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1] 목재제품 품질기준이 강화되면서 정부가 지정한 11개 품질검사기관을 통한 인증 절차가 늘어난 만큼 후가공 단계의 정밀한 품질관리도 요구되고 있다.[2] KCL 같은 시험기관이 KS 인증·환경마크·KC 안전품질표시 등 다양한 인증시험을 수행하는 만큼 완제품 규격을 맞추는 정밀 가공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3] 목조주택산업도 친환경 소재 수요와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시공 실적이 매년 늘고 있어 목조 건축용 부재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접착제를 녹이는 열원과 회전 롤러·커터가 맞물려 돌아가는 기계 옆에서 이뤄지는 소음·분진 노출이 있는 실내 작업이 대부분이다. 목재가공업체 상당수가 사업 규모를 키우며 다교대 체제로 가동되고 있어 근무조에 따라 야간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5]

사회적 기여

에지밴딩 품질이 나쁘면 완제품 가구나 마루판의 내구성이 떨어지고 하자 민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꼼꼼한 작업이 소비자 안전과 직결된다.[6] 국산목재 활용을 늘리는 정부 정책과 맞물려 국내 목재가공산업의 고용 기반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7]

여담

  • 국내 목재가공산업은 2010년부터 2020년 사이 사업체 수가 6,000개에서 9,300개로, 종사자는 3만 명에서 4만 명으로 늘었지만 정작 국내 목재 소비량의 80% 이상은 여전히 중국·베트남·뉴질랜드산 수입 목재에 의존하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