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막제작원

번역된 영화대사를 영화필름에 표시한다.

영화자막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자막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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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번역된 영화대본, 영화필름을 수령한다.
  • 스포팅(Spotting)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번역된 대본의 각각의 대사가 영화의 장면 및 사운드와 일치하도록 한다.
  • 자막의 위치, 크기, 글씨체 등을 선택하고 자막프로그램(Subtitle program)에 입력한다.
  • 레이저 자막제작기계를 사용하여 필름의 표면에 자막을 만든다.
  • 자막이 만들어진 필름을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다.
  • 필름과 자막의 완성도를 검사하고 이상이 없으면 출고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OTT 시장이 커지면서 향후 영상 번역·자막 수요의 70% 이상이 OTT 서비스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1] 웨이브 등 국내 OTT도 화면해설·배리어프리 자막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매년 확대하고 있어, 접근성 자막 제작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2] 방송통신위원회는 AI 음성인식 기반 실시간 자막 변환 기술도 개발하고 있어, 향후에는 사람이 만드는 정밀 자막과 AI 자동 자막이 역할을 나눠 병존할 것으로 예상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자막 제작은 대부분 건당 계약을 맺는 프리랜서 형태로 이뤄져 마감 기한에 맞춰 밤샘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잦다.[4] 콘텐츠 물량이 많을 때는 수입이 늘지만 그만큼 여러 작품을 동시에 처리해야 해 업무 강도가 높아진다.[5]

사회적 기여

청각·시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공익적 성격이 뚜렷한 직업이다.[6] 한국농아인협회 등 당사자 단체는 자막의 정확도와 품질이 곧 농인의 알 권리와 직결된다고 강조한다.[7]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저소득 중증 청각장애인에게 자막 수신 기기를 보급하는 사업과 맞물려, 자막 제작의 사회적 파급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8]

여담

  • 넷플릭스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때 약 1,500개의 콘텐츠를 한꺼번에 확보해 물량 공세를 펼쳤는데, 기존 케이블 채널이 개국할 때 평균 130개 콘텐츠로 시작하던 것과 비교해 10배가 넘는 규모였다. 이 폭발적인 콘텐츠 양은 영상 번역·자막 인력 수요를 단기간에 크게 늘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