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서

미용과 위생을 위해 고객의 팔, 다리, 가슴, 겨드랑이, 치골, 엉덩이 등 몸에 난 털을 왁스나 천 등을 사용하여 제거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예쁘게 꾸민다.

왁서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왁서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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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왁싱 시술 가능성을 타진하고 왁싱할 신체부위를 파악하여 왁싱의 종류 등을 선정한다.
  • 왁싱으로 인한 부작용과 불편한 점을 사전에 설명한다.
  • 고객의 체형과 선호 등을 종합하여 적합한 시술 종류(하드왁싱, 소프트왁싱 등)와 방법을 디자인한다.
  • 왁싱, 천, 스틱 등의 도구와 소재를 사용하여 왁싱할 부위에 왁스를 바르고 손 또는 부직포 등을 사용하여 털을 제거하거나 디자인에 맞춰 제거한다.
  • 시술 후 보습제를 바른다.
  • 고객에게 시술 결과를 설명하고 주의할 사항과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술방법, 시술결과 등을 담은 상담 일지를 작성한다.
  • 고객의 관리방안을 수립하기도 한다.
  • 왁싱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강의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2023년 기준 416만 개를 넘어설 만큼 저변이 넓고, 미용업도 그 안에서 꾸준히 자리를 넓혀가는 업종으로 꼽힌다.[1] 인천 부평구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중위생업소 현황에도 미용업 신규 등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2] 60대 이상 소비층의 피부미용 지출이 전 연령대 중 가장 가파르게 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왁싱 서비스 수요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3] 해외에서도 매장형 제모 서비스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국내 왁싱 전문점의 서비스 다각화 여지도 커지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미용업을 운영하려면 영업신고 전 3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소독하지 않은 기구와 소독한 기구를 구분 보관하는 등 매 시술마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야 해 시술 사이사이 소독·정리 시간이 필요하다.[5] 왁싱숍 창업 준비 과정에는 입지 선정과 자격증 취득, 초기 마케팅까지 단계별 준비가 필요해 개업 초기에는 실무와 경영을 병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6]

사회적 기여

부적절한 시술은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왁서에게는 안전한 시술 절차를 지키고 위생 기준을 준수할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데, 실제로 한 소비자가 피부관리실에서 다리 왁싱 시술을 받은 뒤 피부가 벌겋게 되고 흉터가 남는 피해를 입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사례도 있다.[7] 고령층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피부관리·왁싱 서비스를 찾는 만큼, 고객이 자기 몸을 편안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서비스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8]

여담

  • 공중위생관리법상 미용업은 소독한 기구와 소독하지 않은 기구를 구분 보관하고 소독기·자외선살균기 등 위생 설비를 갖춰야 한다.[9] 60대 이상 시니어의 피부미용실 이용액은 2022년 대비 60대는 21%, 70대는 42% 급증했고 60대의 1회 평균 소비액은 26만4천원으로 20대보다 56% 많아, 왁싱을 포함한 피부관리 서비스의 주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10] KOTRA에 따르면 미국의 제모 시장은 2022년 52억5천만 달러에서 2031년 80억7천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매장형 서비스도 향후 5년간 연 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11] 국내에서는 한국산 제모제의 홍콩 수입 규모가 2021년 기준 1,984만 달러로 3년 사이 345% 증가해 수입국 2위로 올라섰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