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등급판정원

도축된 지육상태의 소, 돼지, 닭, 오리 등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검사한 후 등급을 판정한다.

육류등급판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육류등급판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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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을 검사하여 등급을 판정한다.
  • 소의 도체를 근내지방도(Marbling),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에 따라 육질상태를 구분하고 등지방두께, 배최장근단면적, 도체의 중량을 측정하여 육량지수에 따라 등급으로 구분한다.
  • 돼지의 경우 도체의 중량, 등지방두께, 외관과 육질상태를 평가하여 등급을 구분하여 판정한다.
  • 측정·검사된 지육의 등급을 등급판정기록표에 기록한다.
  • 판정내용을 해당 도축육의 경매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도축장 측에 제공한다.
  • 가축의 육질개선을 위해 출하자에게 통고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소 품질 평가 장비를 전국 16개 작업장에 30대 보급하며 5년 내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 육류등급판정원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변화할 전망이다 .[1]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1월 축산물 등급판정 세부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해 판정 체계를 지속적으로 손보고 있다 .[2] 정부는 출하체중 상향과 과지방 삼겹살 논란 해소를 위해 1+등급과 1등급 도체중 상한선을 3kg 상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3] 2013년 돼지 등급판정 기준 개정 이후 1등급 이상 돼지는 개정 전보다 높은 가격 프리미엄을 받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4]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육두수·도축두수·등급판정두수 등을 담은 통계연보를 매년 갱신해 정책수립에 활용한다 .[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육류등급판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소속으로 도축장 현장에 배치돼 근무하며 공공기관 특성상 비교적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갖춘다 .[6] 등급판정 결과는 실시간 공공데이터로 공개돼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요구된다 .[7] 농협 축산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장 가격 동향을 파악하며 근무한다 .[8]

사회적 기여

육류등급판정원은 대한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협의하며 등급판정 기준 개정 논의에 참여하기도 한다 .[9] 등급기준 개선 논의에는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가 서로 다른 입장을 제시해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역할도 필요하다 .[10] 농림축산식품부의 세부기준 개정 행정예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관여하기도 한다 .[11]

여담

  • 2023년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연보에 따르면 한우 등급판정 두수는 92만9,411두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고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4.6%였다 [12]

  • 같은 연보에서 돼지 등급판정 두수는 1,875만8,976두, 1등급 이상 출현율은 67.5%로 집계됐다 [13]

  • 호주는 등급제(Grading)와 분류법(Classification)을 동시에 적용하는 유일한 나라로, AUS-Meat와 MSA(Meat Standards Australia) 두 가지 등급기준을 함께 운영한다 [14]

  • 국내 쇠고기는 육질등급(1++~3)과 육량등급(A~C)의 이중 평가 방식을 사용하며 노폐우·방혈불량 등 5가지 경우는 등외(D등급)로 분류된다 [15]

  • 돼지 1+등급은 3년 평균 기준 1등급보다 154원/kg, 2등급보다 603원/kg 높은 가격을 받는다 [16]

  • 대한한돈협회는 돼지 도체중 등급판정 기준을 현행에서 3kg 상향하는 개정안을 공식 입장으로 정했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