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망어선원

어장의 일정한 장소에 정치망을 일정 기간 설치하여 어망에 들어온 물고기를 잡는다.

정치망어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정치망어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어부선원각망어선원건간망어선원건망어선원낙망어선원대모망어선원대부망어선원안강망어선원주목망어선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출어 전, 선장 또는 갑판장의 지휘, 감독 아래 각종 정치망 및 어구장비를 수선·정비하고 선체를 보수한다.
  • 항해 중 조타실에서 당직을 수행하며 안개, 비바람 등의 기상조건 악화 시에는 선박의 선수, 선미에서 망보기(견시)를 한다.
  • 조업수역에 도착하면 갑판에 정치망(定置網:자루 모양의 그물에 테와 깔때기 장치를 한 어구를 어도에 부설하여 대상 생물이 들어가기는 쉬우나 되돌아 나오기 어렵도록 장치한 어구) 및 어구를 준비·배열하여 투망준비를 한다.
  • 선장의 지휘에 따라 먼저 닻, 로프, 부자 등으로 어구의 골격(사개)을 설치한 후, 선체가 조류에 횡직이 되게 조정되면 어포부(예망어구에서 최후에 그물로 고기를 어획하는 부분)부터 망을 투하한다.
  • 투망이 끝나 선체가 조류방향과 일치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양망을 준비한다.
  • 선장의 지휘에 따라 조류가 멈춘 순간 선체가 조류에 횡직되게 조정되면 남방줄을 감아 올려 정치망의 수해 및 암해를 측면에 붙이고 어포부를 윈치(Winch:로프를 원통에 감아올려 중량물을 끌어올리거나 도르래를 끼워 매다는 기중기의 일종)로 감아 올려 어획물을 갑판 위로 끌어올린다.
  • 상자, 갈퀴, 얼음 등을 사용하여 포획된 어류를 분류하고 저장 처리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정치망어업은 어린 물고기 혼획과 자원 감소 등으로 조업 여건이 악화돼 2023년부터 감척(어업권 축소)을 신청하면 평년수익액 3년분의 폐업지원금과 어선·어구 잔존가액에 해당하는 감척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됐으며, 전국 485개 정치망 면허어장이 이 정책의 적용을 받는다.[1] 부상·질병·사망 등 어선원 재해와 선박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어업인 안전보험 등 정책보험도 함께 운영돼 조업 리스크를 낮추는 안전망 역할을 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정치망 조업은 물때에 맞춰 하루 2~3회 투망과 양망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출어 시각이 매일 조금씩 바뀐다.[3] 부상·질병·사망 등 재해에 대비해 정치망어선원은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하며, 10톤 미만 어선은 보험료의 71%까지 국고 지원을 받는다.[4]

사회적 기여

어촌계는 갯벌과 어장을 관리하는 어촌의 자치 조직으로, 정치망 등 연안 어업이 이뤄지는 마을에서는 어업과 농사를 함께하는 반농반어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5] 어업인안전보험은 조합원이거나 연간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면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의 50%(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70%)를 지원받는다.[6]

여담

  • 정치망은 헛통과 원통을 분리하고 입구를 경사지게 설치해 물고기가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 구조다. 남해에서는 타원형의 개량식 대모망을, 동해에서는 개량 전 대모망이나 낙망을 주로 사용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