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시스템설계기술자

대상건물의 냉난방 부하량에 맞게 히트펌프, 지중열교환기의 용량을 선정하는 등 지열시스템을 설계한다.

지열시스템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지열시스템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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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대상건물의 냉난방 부하를 계산하기 위하여 건축물을 분석하고 냉난방 부하프로그램에 입력값을 넣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부하량을 산정한다.
  • 냉난방 부하량, 대상건물의 크기와 구조, 초기비용 등을 감안하여 수직형, 수평형, 폐쇄루프형, 개방루프형 등 지열시스템의 종류를 선정한다.
  • 지중해석프로그램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중열교환기 설치부의 지반을 조사하고 시추공 영상촬영장치의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히트펌프와 지중열교환기의 용량을 선정한다.
  • 설계가 끝나면 시공부서에 넘겨 지열시스템을 설계도면에 맞게 시공하도록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배출하지 않는 히트펌프를 2035년까지 350만 대 보급해 온실가스 518만 톤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도시가스 미보급지역·사회복지시설·시설재배농가·공공시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아 설치비 보조, 저리 융자,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1] 공공기관 건축물의 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비율은 ’26년 기준 36%이며 ’30년 이후 4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돼 지열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2] 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한국원가관리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수열 산업의 원가기준 마련과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지열시스템설계기술자는 시공 전 부하계산·지반조사 시뮬레이션 단계에 업무가 집중되고, 준공 후에도 설치용량이 아닌 실측 열량 기반 측정·검증(M&V)이 필요해 설계 이후 사후관리 업무가 이어질 수 있다.[4]

사회적 기여

지열시스템설계기술자는 화석연료 없이 냉난방을 공급해 탄소중립에 기여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역난방과 태양광·지열을 결합해 공동주택 1개동(40세대 기준) 연 43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4등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5]

여담

  • 2026년 6월 한양대에서 열린 한국지오에너지학회 춘계 학술발표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약 60명이 참석해 지열 활용을 포함한 에너지 전환 분야 11건의 주제발표와 20편의 포스터 논문이 소개됐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