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착암기조작원

광산에서 광물을 채취 또는 탐광을 하기 위하여 자체동력 또는 견인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형착암기를 조작하여 암반을 천공한다.

대형착암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대형착암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착암기천공기터널공사광산발파건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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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채광반장으로부터 작업장, 천공위치 및 공배열 등을 지시받는다.
  • 작업장으로 착암기를 이동하고 비트연마·주유·엔진상태 등을 점검하고 작업장의 안전상태를 확인한다.
  • 압축공기 및 착암용수 호스를 연결하고 모터를 가동한다.
  • 레버를 조정하여 천공각도를 조절한다.
  • 압축공기밸브를 열고, 레버를 조절하여 천공을 한다.
  • 일정한 깊이까지 더 뚫어야 할 경우 착암기의 위치를 다시 잡고 천공한다.
  • 천공 후 로드의 길이에 따라 견본을 채취하거나, 발파를 위해 압축공기로 갱 내의 암분을 제거한다.
  • 작업장을 정리하고, 장비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거나 다음 작업장으로 이동시킨다.
  • 작업 및 보안일지를 작성한다.
  • 발파를 위해 화약 및 장비를 운반하고, 천공된 구멍에 화약을 장착하여 발파작업을 하기도 한다.
  • 착암기의 분해·정비를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철도·고속도로·지하철 등 터널 공사)과 도심지 지하 개발 수요가 지속되면서 착암기 조작 인력의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 광산 분야는 국내 석산·골재 채취 수요와 맞물려 안정적인 인력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화 드릴 점보(jumbo drill)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나, 암반 상태에 따른 현장 대응과 장비 유지관리는 숙련 인력이 필요하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대형착암기조작원은 광산·터널 갱내 또는 야외 채석장 등 분진·소음·진동이 심한 환경에서 작업한다. 발파 작업과 연계되어 근무 일정이 불규칙하고, 갱내 작업은 암반 낙하·가스 폭발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하므로 방진 마스크·안전모·방폭 장비 착용이 필수다. 장거리 현장 파견 근무가 잦아 가족과의 생활 균형이 어려운 편이다.[2]

사회적 기여

대형착암기조작원은 터널·지하 공간 개발, 도로·철도 기반시설 건설, 광산 자원 채취 등 사회 인프라 구축의 핵심 공정을 담당한다. 이들의 작업이 없으면 고속도로 터널, 지하철, 댐 기초 공사 등 대규모 공공 공사의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3]

임금 정보

대형착암기조작원의 임금은 경력과 고용 형태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 연봉은 3,000만~5,000만 원 수준이며, 경력이 쌓이면 더 높은 처우를 받을 수 있다.[4] 장비를 직접 소유하고 현장에 임대·운영하는 경우 월 1,000만 원 이상의 수입도 가능하다. 광산·터널 현장 등 위험도가 높은 근무지에는 위험수당이 별도로 지급되기도 한다.

여담

  • 현대 대형 착암기(드릴 점보)는 여러 개의 착암 붐(boom)을 동시에 조작하여 터널 막장면에 한 번에 50~100개의 발파공을 천공할 수 있다. 이 천공 패턴의 정확도가 발파 효율과 암반 손상 범위를 결정하므로, 숙련된 착암기조작원 한 명이 터널 공사 전체 공기(工期)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