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표준연구원

질량, 힘, 온·습도, 유체유동, 음향진동, 진공기술분야의 국가표준을 확립·보급하기 위한 첨단측정기술을 연구하고, 산업체에서 의뢰하는 측정장비에 대하여 교정·시험한다.

물리표준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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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물리표준연구원은 질량, 길이, 시간·주파수, 온도·습도, 유체유동, 음향·진동, 광학, 압력·진공 등 물리량 분야의 국가측정표준을 확립·보급하기 위한 첨단 측정기술을 연구한다.
  • 외부 기관에서 의뢰한 측정기기를 국가원기와 비교하여 교정하고 시험·검사한다.
  • 국제도량형위원회(CIPM) 산하 자문위원회(CCM·CCT·CCL·CCTF·CCAUV·CCPR·CCEM 등)에 참여하여 국제 측정 비교를 수행하고, 한국의 교정측정능력이 국제적으로 동등함을 보증한다.
  • 측정표준용 핵심 소자 개발, 나노·양자 기술 융합을 통한 차세대 측정 기술을 연구한다.
  • 산업계·과학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물리 측정 분야 교육을 실시하고 기술을 이전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물리표준 분야의 고용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반도체, 수소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성장과 함께 정밀 측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1] 양자 기술 기반 차세대 측정 표준 전환(2019년 SI 재정의)이 진행되면서 양자 측정, 원자시계, 광주파수콤 분야의 새로운 연구 인력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2] 국가 R&D 투자 규모에 따라 KRISS 등 정부출연연구소의 채용이 좌우되는 측면이 있으며, 박사급 고급 연구인력만이 진출할 수 있는 고도로 전문화된 직종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정부출연연구소(KRISS 등) 근무 형태로 안정적인 고용이 특징이다.[4] 유연근무제·재택근무 도입 비율이 높은 편이며, 과제 수행 기간에는 초과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5] 연구과제 평가 주기(3~5년)에 따라 업무 집중도가 달라지며, 국제 비교 실험 일정에 맞추어 야간 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6]

사회적 기여

물리표준연구원은 국가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측정 신뢰성을 지탱하는 직종이다.[7] 국제 측정 비교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측정이 세계 기준과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명감이 강하며, 박사급 연구자들의 학술 교류와 국제 심포지엄 출장 기회가 많다.[8]

여담

  • 물리표준연구원이 다루는 국가 측정 표준의 기반은 2019년 5월 20일 발효된 SI(국제단위계) 전면 재정의다.[9] 종전에는 파리 근교 세브르의 금고에 보관된 백금이리듐 합금 킬로그램 원기가 질량의 기준이었으나, 이제는 플랑크 상수·빛의 속도·원소 전하 등 7개 물리 상수로 모든 단위를 정의한다.[10]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원자시계 'KRISS-1'을 운용하며 대한민국 표준시를 유지하고 있다.[11] 국제도량형위원회(BIPM)에는 약 60개국 국가측정표준기관이 참여하며, 한국은 CIPM MRA 가입으로 국내 교정 성적서가 국제적으로 상호 인정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