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시험원

제조공정이 완료된 보일러의 외관 및 내관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보일러를 시험가동하고 각 부품의 정상가동 여부와 작동압력, 연소기의 작동상태 등을 검사·시험한다.

보일러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보일러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보일러시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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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검사기준서를 확인하고 검사, 시험에 필요한 각종 도구를 준비한다.
  • 내·외관상으로 규정부품이 조립되었는지 확인한다.
  • 시험보일러에 연료를 채우고 스위치를 시운전 상태로 켠다.
  • 배관의 세관상태를 확인한다.
  • 착화상태를 시험한다.
  • 자동물보충과 배관의 공기순환이 원활하게 작동되는지 검사한다.
  • 전기가 누전되는지를 시험한다.
  • 가스경보기의 작동을 시험한다.
  • 급기, 환기, 배기상태를 시험한다.
  • 연소기 작동상태 등 작업표준에 의거 규정된 사항을 체크한다.
  • 보일러의 스위치를 다운 정지시키고 배수관 내의 물을 뺀다.
  •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내부의 수분을 제거한다.
  • 시험결과를 기록지에 작성하고 보고한다.
  • 명판을 보일러에 부착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보일러 시장은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양분하고 린나이코리아가 뒤를 잇는 과점 구조다.[1] 각 사는 매년 AI 온수 제어·콘덴싱 기술을 앞세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품질 경쟁을 벌이고 있다.[2] 정부가 냉장고·에어컨과 함께 보일러류를 포함한 제품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면서, 제조사는 고효율 인증을 통과하기 위한 성능·품질 시험을 한층 강화하는 추세다.[3] 대성쎌틱에너시스처럼 탄소 성적표지·탄소캐쉬백 등 친환경 인증을 확대하는 기업이 늘면서 시험원이 확인해야 할 검사 항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보일러시험원은 대부분 실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며, 검사기준서에 따라 정해진 순서로 시운전·측정을 반복하는 정형화된 업무 특성상 근무 시간이 비교적 규칙적인 편이다.[5] 다만 압축공기·전기 누전·가스경보기 작동 등을 직접 시험하는 공정이라 안전보호구 착용과 환기 상태 점검이 상시 요구된다.[6]

사회적 기여

보일러시험원은 생산라인 내 조립·품질관리 인력과 긴밀히 협업하지만, 외부 고객이나 일반 대중을 직접 응대할 기회는 많지 않은 편이다.[7] 검사대상기기관리자로 선임되면 법정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안전교육과 2년 주기의 정기 안전검사 절차에 맞춰 동종 업계 기술인들과 교류하게 된다.[8]

여담

  • 보일러는 제조 단계의 용접·구조검사부터 설치·계속사용 단계의 정기검사까지 전 주기에 걸쳐 한국에너지공단의 법정 검사를 받아야 한다.[9] 2022년 10월부터는 시간당 최대 가스사용량이 17kg을 넘는 캐스케이드 보일러도 검사대상기기로 추가돼 별도의 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10] 한국에너지공단이 제정한 보일러 제조 규격은 재료·용접·구조·시험 항목을 다루는 KEA CODE 체계로 세분화돼 있다.[11]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매년 발간하는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통해 에너지관리 분야 자격 취득자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