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검사원

보청기가 명세서에 맞게 제조되었는지를 검사하기 위하여 검사장비를 사용하여 검사한다.

보청기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보청기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보청기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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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주문서에 의하여 제품의 기종과 특성을 파악하고 검사항목을 확인한다.
  • 그에 따른 검사기준서 및 검사표준서를 준비하고 숙지한다.
  • 검사에 필요한 RTA(Real-Time Analyser) 측정장비를 준비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이상이 있거나 초기에 선정한 보청기의 특성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보청기 내부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혹은 납땜이 불량인지 재검사한다.
  • 외형적으로 이물질 및 흠집이 없는지 검사한다.
  • 보청기제조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제조공정으로 되돌려 보낸다.
  • 검사가 완료된 보청기는 주문한 병원이나 각 대리점, 소비자에게 이송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는 만 12세 미만 영유아 보청기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2024년부터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1] 청각장애인 단체는 공공시설 음성안내 등 보청기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법 개정을 청원하는 등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2] 국내 보청기센터 대상 조사에서는 응답 센터의 상당수가 국가공인 자격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기해 품질을 담보하는 검사 체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3] 보청기 국산화를 위한 인쇄회로기판(PCB) 소형화 연구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정밀 전자부품 검사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보청기 제조업체는 식약처 GMP 기준에 따라 표준작업지침서를 준수해야 하므로 검사원의 업무도 정해진 절차와 기록 양식에 따라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5] 국내 보청기센터 종사자 조사에서는 업계 내 가격 경쟁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혀 제조·검사 부문에서도 원가와 품질관리 사이의 균형이 요구된다.[6] 전자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하면 전자회로 검사 업무의 기본기를 인정받아 직무 적응에 유리하다.[7]

사회적 기여

보청기는 식약처가 관리하는 의료기기로, 검사원의 품질관리는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권 보장과 직결되는 공공적 성격을 갖는다.[8] 청각장애인 단체는 보청기 착용자를 위한 공공시설 음성안내 개선을 요구하는 등 청각보조기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9] 선천성 난청 검사와 보청기 지원사업이 확대되며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보청기 품질에 대한 사회적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10]

여담

  • 국내 청각장애 환자 수는 2010년 17만여 명에서 2020년 36만여 명으로 연평균 7.95%씩 늘었고 보청기 처방 건수도 연평균 10.45% 증가했다.[11] 최근에는 실시간 자가 청력측정과 심박·낙상 감지 기능까지 갖춘 AI 스마트 보청기가 국내 GMP 인증을 획득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12] 대한청각학회는 선천성 난청 아동 보청기 지원 확대와 같은 정책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지하며 업계와 정보를 공유한다.[13] 보청기 부품 중 귀 모양의 셀은 최근 3차원 의료영상을 이용해 정밀하게 모델링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검사 대상 형상 데이터도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