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검사원

명세서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검사장비를 사용하여 조립된 사진기의 기능, 외관, 조립, 부품검사 등을 한다.

사진기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진기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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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검사장비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검사규정을 숙지한다.
  • 조립된 사진기의 외관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흠집, 빠진 부품, 잘못된 일련번호 등을 검사한다.
  • 사진기의 주요 구성 항목(디지털 이미지 센서, 미러, LCD패널, 광학식 뷰파인더, 내장플래시, 모드다이얼, 기타 전자장비 등)을 각종 검사장치가 설치된 지그에 고착시켜 기능검사를 한다.
  • 디지털센서 관련 검사기로 CCD(Charge-Coupled Device),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등의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검사하고 전원을 연결하여 LCD패널의 작동 여부, 모드다이얼별 작동 여부, 기타 전자부품 등을 검사한다.
  • 검사 중 문제가 발견되면 처리 가능한 부분은 직접 처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관련 전 공정으로 돌려보내거나 사진기수리원에게 통보한다.
  • 일부 검사는 조립라인에서 사진기조립원에 의해서 직접 수행되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카메라모듈 시장은 스마트폰용 성장이 둔화된 대신 전장(차량)용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삼성전기의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는 분기 매출 1조1733억원을 기록하며 주력사업이던 MLCC를 넘어서는 실적을 냈고, 전장용 카메라 시장은 2023년 31억 달러에서 2030년 85억 달러로 연평균 13.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1] 로봇용 카메라모듈 시장도 4년 새 100배 넘게 커지며 아직 경쟁자가 적은 신시장으로 꼽혀, LG이노텍은 이미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2] 검사 공정에도 AI가 도입돼 불량 검출·원인 분석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있어, 사진기검사원의 역할도 단순 육안·수동 검사에서 AI 검사 시스템을 다루고 결과를 해석하는 방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3]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샤오미·오포 등으로 거래선을 다각화하는 반면 LG이노텍은 애플 의존도가 높아, 검사 물량과 품질 기준도 고객사별로 세분화되는 추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사진기검사원은 카메라모듈 조립라인이 있는 실내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며, 검사지그와 각종 계측장비를 다루는 정밀 작업이라 장시간 앉거나 서서 반복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5] 삼성전기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을 1차 납품하는 계열사 구조로 운영되는 것처럼, 생산라인은 고객사 납품 일정에 맞춰 가동률이 조정되는 경우가 많아 근무시간도 물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6]

사회적 기여

사진기검사원은 카메라모듈의 완성도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불량 부품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걸러내는 품질 관문 역할을 하며, 삼성전기가 광학통신솔루션사업으로 주력사업 매출을 넘어서는 실적을 낼 만큼 국내 카메라모듈 산업의 위상이 커진 배경에는 이런 품질관리 공정이 자리하고 있다.[7]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원재료비도 오르는 상황에서 정확한 초기 검사로 불량률을 낮추는 것이 원가 경쟁력 유지에 직결돼, 검사원의 판정이 회사 경영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8]

여담

  •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 성능검사에서 불량이 감지되면 새 공정 조건을 찾는 데 기존 72시간 넘게 걸리던 과정을 AI 공정 레시피 도입으로 6시간 이내로 단축했고, 주요 검사항목의 불량률도 최대 90% 낮췄다.[9] 삼성전자가 이스라엘 코어포토닉스를 인수해 확보한 폴디드줌(잠망경 구조) 렌즈 기술은 2019년 10배 광학줌을 구현했는데, 이런 정밀 광학 부품이 늘어날수록 사진기검사원이 다뤄야 하는 검사 항목도 함께 늘어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