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결원

분말 상태의 철광석을 소결로에서 가열하여 품질을 고르게하고 일정한 크기로 괴상화하여, 고로조업에 적합한 양질의 소결광을 안정적으로 생산한다.

소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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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분철광석을 소결하기 위한 연·원료와 설비를 점검하고, 연·원료 정량 절출장치를 이용하여 소결에 적합한 원료로 배합한다.
  • 공구를 사용하여 원료장입기(Drum Feeder) 절출 게이트의 부착광 제거와 셔틀 컨베이어를 이용, 연·원료가 소결기에 균일하게 장입되도록 한다.
  • COG를 이용하여 점화로에 착화하고 화염을 보고 유량을 조절한다.
  • 점화로내 온도의 셋팅값 유지를 확인한다.
  • 소결기 조업상황을 파악하여 구동장치로 소결 속도를 조정한다.
  • 소괴상화된 소결광을 핫 크러셔를 이용, 파쇄하고 핫 스크린을 이용하여 선별한 후, 냉각송풍기를 이용하여 냉각한다.
  • 이후 소결광을 파쇄하고 고로 빈으로 이송하여 고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철강업계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확대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원료 처리 공정에 카메라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해 소결·선광 공정의 품질지표 27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1] 포항제철소 2고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국내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설비 투자도 이어지고 있어, 소결공장에 흡착설비를 도입해 황산화물을 60~90%까지 제거하는 등 환경설비를 운영·관리하는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소결 공정은 24시간 연속으로 가동되는 장치산업이어서 소결원은 통상 3조3교대 또는 4조3교대로 근무하며, 주간·야간을 오가는 교대근무 특성상 생체리듬 관리가 중요하다. 반복적인 원료 점검과 설비 조작 작업은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사업주가 정기적으로 작업조건을 점검한다.[4]

사회적 기여

제철소의 소결공정은 고로에서 쇳물을 만들기 전 철광석을 고르게 다듬는 첫 단계로, 국내 철강 생산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5]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철강회사가 정기적으로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을 채용해 소결 등 세부 공정에 배치하고 있다.[6]

여담

  • 소결(燒結)이라는 용어는 세라믹·분말야금 분야에서 가루를 압축 성형한 뒤 가열해 굳히는 공정을 가리키는 데도 쓰이지만, 제철소의 소결원이 다루는 소결은 이와 별개로 분말 상태의 철광석을 고로에 넣기 좋은 덩어리인 소결광으로 만드는 원료 예비처리 공정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