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액반장

양극조동을 전해하는데 필요한 전해액 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전물(Slim)침출처리, 탈동탈비소, 농축, 조황산니켈 분리 등의 작업에 종사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동정액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동정액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동정액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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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해정련 공정에서 생성되는 황산구리·황산 혼합 전해액의 조성·농도·온도를 관리하고, 전해조 내 불순물 축적 수준을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전해액 교체 또는 정제 시점을 결정한다.
  • 전해액 순환 시스템(순환 펌프·히터·냉각기·필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소·안티모니 등 유해 불순물이 규정치를 초과하면 블리드(bleed) 처리를 지시한다.
  • 전해조별 전해액 품질 기록을 관리하고, 전해 효율 저하나 음극 품질 불량 발생 시 원인을 분석하여 공정 파라미터(전류밀도·온도·첨가제) 조정을 지시하며, 해당 구역 소속 조작원들의 작업 지도와 안전 수칙 이행을 감독한다.

작업강도

중간 정도의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언어력, 화학분석

커리어 전망

전기동은 전선·배터리·전자부품의 핵심 소재로, 탄소중립·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전해동 생산 공정 유지 수요는 안정적이다 .[1] 국내 전해동 생산은 LS MnM 온산 제련소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해당 공정 운영 인력의 고용 안정성은 높으나, 디지털 스마트 공장 전환(ODS)으로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단순 조작 인력보다 공정 감독·분석 역량을 갖춘 반장급 이상의 전문 인력이 더 필요해지는 추세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3~4조 교대 근무제(4조2교대 등)를 적용하는 대형 제련소 환경이 일반적이며, 황산 증기 노출 통제를 위한 밀폐 환경에서 작업한다 .[3] 생산 공정 연속 가동 특성상 공정 이상 발생 시 야간·주말 근무가 불가피하며, 전해조 누액 등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 .[4]

사회적 기여

전기동은 전선·전자 산업의 필수 원자재로, 공정 품질을 유지하는 반장의 역할이 국내 전기동 생산 경쟁력에 직결된다 .[5] 산업 자동화 전환 속에서도 공정 이상 감지와 품질 책임을 지는 현장 반장의 전문성은 대체 불가한 가치를 지닌다 .[6]

여담

  • 전해정련 전해액은 황산구리(CuSO₄)와 황산(H₂SO₄)의 혼합 수용액으로, 구리 이온 농도 40~50 g/L, 황산 농도 175~225 g/L, 온도 60~65°C를 유지해야 고품질 전기동 음극이 생성된다 [7]

  • 불순물 제어가 소홀하면 비소(As), 안티모니(Sb), 비스무트(Bi) 등이 음극 구리 안으로 공침되어 제품 순도가 99.99% 이하로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전선·반도체 기판용 전기동 규격 탈락 원인이 된다 [8]

  • 전해액 밀도계(vibrating element density meter)로 실시간 전해액 조성을 모니터링하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전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