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라우터나 스위치 등 하드웨어에 의존하는 네트워크 체계에서 속도, 안정성, 에너지효율, 보안 등을 소프트웨어로 제어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Software Defined Networks)를 개발한다.
- ▶ 네트워크인프라의 규모 운영방식에 따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 관련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유지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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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특화망(이음5G)이 28㎓ 등 전용 주파수를 활용해 공장·병원 등 특정 구역에 맞춤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면서 SDN 기반 네트워크 제어 기술의 활용 폭도 함께 넓어지고 있다.[1] 삼성SDS는 5G 특화망을 AI 머신비전, 자율이동로봇 등과 결합해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산업 현장 적용이 늘 것으로 내다봤다.[2]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는 국내 SDN 시장이 초기 검토 단계를 지나 본격 도입 의지가 고객사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3] 해외에서는 클라우드·자동화·SDN 확산에 따라 클라우드 자동화 엔지니어,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엔지니어 등 신생 직무가 등장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유사한 직무 분화가 예상된다.[4] SK텔레콤은 클라우드 기반 코어망 가상화로 트래픽 처리 효율을 50% 끌어올렸다고 밝히며 이런 흐름이 6G로 이어질 기반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5]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개발자는 통신사·장비업체·연구기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일하며, 시스템설계분석이나 프로젝트매니저(PM), 정보보안 등 인접 직무로 이·전직하는 경로도 열려 있다.[6] SDN·NFV 연구개발 과제는 쿨클라우드·한국IDC·KT·아토리서치·콘텔라·유비쿼스·ETRI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협업 비중이 큰 업무다.[7] 실제로 한 SDN 인프라 고도화 사업은 학교 318곳에 네트워크 장비 1만2,629대를 설치하는 등 대규모 현장 작업을 동반하기도 한다.[8]
금융권처럼 보안 규제가 엄격한 업종에서도 SDN·NFV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가 전자금융감독규정의 필수 보안 항목을 충족하며 도입되고 있어, SDN 기술에 대한 산업계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9] 국내 SDN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의 자회사 나임네트웍스는 SDN 사업이 전년 대비 30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될 만큼 시장의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10]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수준을 검증하는 정부 인증 제도가 자리잡은 것도 SDN을 포함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사회적 신뢰 기반이 되고 있다.[11]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의 제어 기능과 데이터 전달 기능을 분리하는 SDN은 기존 오픈소스 컨트롤러보다 이벤트 처리 성능을 4배가량 끌어올린 국산 플랫폼이 개발될 만큼 국내 기술 수준도 상당히 성숙해 있다.[12]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약 60%가 SDN·NFV 솔루션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13] 국가 연구망 코렌(KOREN)은 서울·대전·광주 구간에 이어 전국 7개 거점까지 SDN을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했다.[14]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전·광주·대구·공주 4개 센터를 SDN을 포함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체계로 통합하는 데 1,232억 원 규모를 투입했다.[15]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기업 아토리서치의 SDN·NFV 솔루션으로 공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전자금융감독규정의 보안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16] KT는 2014년 SDN을 적용한 기업용 '올레 비즈 기가 오피스'를 출시했고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코어망에 가상 EPC를 상용화하는 등 통신 3사가 앞다퉈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도입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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