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진동자개발자

휴대용 전화기, 무전기 및 각종 통신장비, 시계, 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수정진동자 및 발진기(진동을 발생시키는 장치)를 연구·개발한다.

수정진동자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정진동자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정진동자개발원수정진동자기술자수정진동자개발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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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수정의 절단, 가공기술 등을 개발하고 고선명 텔레비전, 통신시스템, 위성통신, 블루투스, 컴퓨터, 시계 등에 사용되는 초고주파 수정진동자를 연구한다.
  • 수정을 결정축에 대해 특정한 조각으로 절단하여 만든 얇은 조각의 양면에 도체 전극을 부착하고 전압을 걸어 진동이 발생하는 시험을 한다.
  • 오실로스코프(Oscilloscope:진동현상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기록 또는 표시하는 장치), 측정프로그램(시뮬레이터) 등 측정기법을 사용하여 각종 제품이 요구하는 특성에 부합하는 발진기 모듈을 개발하고 시험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와 기술고도화를 위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매년 공모하고 있어, 수정진동자 등 핵심 전자부품 국산화 R&D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1]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사업도 매년 신규 과제를 공고하며 반도체·통신용 부품 기술개발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제공하는 전자IT산업 통계는 국내외 전자부품 생산·수출입 동향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돼, 국산화 R&D 투자 방향 설정에 참고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수정진동자 R&D 인력은 연구소·기업부설연구소 실험실에서 근무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외부 공인시험기관에 신뢰성시험을 의뢰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일정에 맞춰 업무가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4] 국가 R&D 과제는 접수·평가·수행 일정이 정해져 있어 과제 마감 시기에 업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5]

사회적 기여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사업 등 국가 R&D 과제는 기업·대학·연구기관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구조여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많다.[6]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성시험 표준·규격에 대한 실무 교류도 이뤄진다.[7] FITI시험연구원 등 공인시험기관과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 협업을 진행하는 사례도 있다.[8]

여담

  • 결정 진동자는 수정 등 압전 물질의 결정이 진동할 때 생기는 기계적 공명을 이용하며, 시계·라디오·컴퓨터·이동전화기 등에 광범위하게 쓰인다.[9] 국내 수정발진기 생산업체는 SMD형(삼성전기·파트론)과 캔형(청호전자·부방테크론)으로 나뉘며, 크리스털 원판을 타원형으로 깎아 양옆에 전극을 붙이는 방식으로 발진주파수를 뽑아낸다.[10] 한 국내 특허는 플라즈마 식각으로 소판 끝부분과 중간부분의 두께 차이(베벨링)를 만들어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하는 제조법을 제시했다.[11] 또 다른 특허는 콜피츠형 발진회로와 SAW 필터를 결합해 체배 증폭기 없이 500MHz 이상 고주파를 생성하면서 부품 크기를 기존 대비 1/8로 줄인 고주파 수정발진기 기술을 담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