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원

건축물의 내·외벽, 기둥, 담장과 같은 수직구조물을 구축하기 위하여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을 쌓는다.

조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조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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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설계도면과 시방서를 검토하여 건물의 규모, 모양 등을 파악한다.
  • 시공에 필요한 조적용 공구, 장비 및 재료를 준비한다.
  • 조적위치를 측정, 표시하고 규준틀을 설치한다.
  • 시공 바닥면을 모르타르나 기타 재료로 수평을 맞춘다.
  • 시멘트, 모래, 물을 일정 배합비로 혼합하여 모르타르를 준비한 후 벽돌이나 블록을 설계도면에 맞게 쌓는다.
  • 조적면의 균열방지를 위하여 일정 간격으로 매쉬 등 고정철물을 묻어 쌓는다.
  • 버팀대, 연결대 등을 써서 위치를 정확히 유지하고, 창문 등 개구부 상부에 인방을 설치한 후 벽돌을 쌓는다.
  • 물, 빛, 소음 등이 차단되도록 벽돌사이 공간을 보강한다.
  • 작업완료 후 시공의 결함 유무를 확인한다.

커리어 전망

조적공의 일자리 여건은 건설경기뿐 아니라 임금 지급 제도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기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20일 입법예고해, 다단계 하도급 관행이 많은 건설·조선업종에서 30일을 초과하는 도급 사업은 공공·민간 구분 없이 임금구분지급제를 적용받도록 했다.[1] 종전에는 공공 건설공사에만 적용되던 임금구분지급제가 민간 공사까지 확대되면서, 원청이 임금비용을 공사대금과 분리해 지급하고 실제 지급 여부를 매월 확인하는 절차가 조적 공종에도 함께 적용된다.[2] 시공 측면에서는 습식 조적을 대체하는 건식 공법 연구가 이어져, 콘크리트블록을 건식으로 조립한 벽체의 수평반복하중 구조거동을 분석한 연구도 발표됐다.[3] 조적공사의 표준품셈과 실제 투입 노무량을 비교분석한 연구처럼 현장 생산성과 적정 노무비 산정을 다루는 연구도 계속 나오고 있어, 숙련도에 따른 작업 효율이 계속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4]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0%
고등학교
97%
전문대
0%
대학
3%
석사 이상
0%
박사
0%

전공 분포

공학계열
86%
인문계열
9%
자연계열
5%
사회계열
0%
교육계열
0%
의약계열
0%
예체능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낮음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조적 작업은 비계나 말비계를 활용한 고소 작업과 중량물 취급이 잦아 추락·낙하·붕괴 사고 위험이 있는 현장 직무다. LH의 재해예방 가이드라인은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자재 적재 방식과 1일 쌓기 높이를 지키도록 안내한다.[5]

사회적 기여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조적원처럼 여러 현장을 옮겨 다니며 일하는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해 퇴직공제제도를 운영해, 근로일수에 따라 쌓인 공제부금을 퇴직 시 지급한다.[6] 국토교통부는 현장경력과 자격증·교육훈련·포상을 반영해 건설기능인을 초·중·고·특급 4단계로 나누는 건설기능인등급제 시범사업을 38개 공사현장 소속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7]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57.8% 보통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3,275만원
평균 50% 3,800만원
상위 25% 4,350만원

※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LH가 발간한 기계공사 재해예방 가이드라인은 환경산업설비공사 현장에서도 조적·미장 등 마감공사가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하며, 벽돌·블록 자재가 넘어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 '1일 쌓기' 높이를 지키도록 안내한다.[8] 조적공사에서 개구부 상단에 설치하는 인방보는 전통적으로 무거운 콘크리트 구조물을 사용했으나, 국내 연구에서는 이를 대체할 경량 강재구조물의 시공성과 안전성을 실험으로 검증한 사례도 있다.[9] 조적벽 시공 시 배출되는 CO2를 비용으로 환산해 비교한 연구에서는 점토벽돌벽·시멘트벽돌벽·블록벽 순으로 CO2 배출비용이 높게 나타났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