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회전원

편물 옷감을 뒤집어서 롤에 감거나 회전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롤회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롤회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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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옷감 끝을 회전파이프를 통해 당긴다.
  • 회전파이프와 회전연전기를 통해 옷감 끝을 펼치고 당긴다.
  • 공급롤러 아래로 회전된 천의 끝을 끼우고 권취롤러에 감는다.
  • 레버를 들어 올려 공급 및 권취롤러를 작동한다.
  • 스탠드 위에 편직된 옷감의 롤을 설치하고 회전된 롤을 꺼내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롤회전원을 포함한 섬유·편직기 조작 직군의 고용 전망은 감소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섬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주된 원인은 생산시설의 해외 이전과 공정 자동화다.[1] 직조기 및 편직기 조작원 전반의 전망도 향후 5년간 감소가 예상되나, 국내 신규 인력 공급 부족으로 취업 자체는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롤회전원은 편조원단 공장 실내에서 근무하며 대체로 주 5일·3교대(오전·오후·야간) 근무 형태를 갖는다.[3] 섬유·의복 관련직 전반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4.1시간으로 산업 전체 평균보다 길어 야간 교대 근무가 수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다.[4] 기계 작동 소음과 원단 먼지·보풀이 발생하는 환경이므로 귀마개·방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며 반복 동작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도 존재한다.[5] 중소 섬유업체(10인 미만 사업체가 90%)가 대부분이어서 복리후생은 기업 규모에 따라 차이가 크다.[6]

사회적 기여

편조원단 제조업은 의류·패션 산업의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롤회전원은 그 공정 흐름에서 원단 이송·품질 유지에 기여한다.[7] 국내 섬유산업은 수출 규모가 약 9억 6,800만 달러(2025년 기준)에 달하는 전통 제조 산업이다.[8] 한국 제조업 부가가치의 1.4%를 차지하며, 전통 섬유·편직 기술을 지속하는 숙련 기능직이 제품 다양화와 기능성 소재 개발의 현장 인프라를 지탱한다.[9]

여담

  • 롤회전원이 다루는 편물 옷감(편조원단)은 원사를 편침으로 연속 루프 형태로 엮어 제조하는 니트 소재다.[10] 20세기 초 기계 편직기가 상용화되며 수공예 대비 생산성이 10~100배 향상되었다.[11] 롤 회전 공정은 직조 직후 원단을 균일하게 감아 세탁·염색·검사 등 다음 공정으로 이동시키는 필수 단계다.[12] 작업 현장은 소음·대기환경 미흡 환경에 노출되므로 방음 귀마개와 분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13] 섬유·의복 관련직 전체 종사자는 약 36만 2,000명이며 평균 연령 48세로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14] 국내 섬유산업은 업체수 약 3만 개, 종사자 약 14만 7,000명 규모이며 생산 자동화·해외 생산기지 이전의 영향으로 단순 기능직 고용은 감소 추세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