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운송주선인

화주의 대리인으로서 적절한 운송수단을 선택하여 운송에 따르는 일체의 부대업무를 처리하고, 복합 운송시스템하에서는 컨테이너 등을 취급할 수 있는 장소와 운송설비를 갖추고 집화·분배·혼재업무를 수행한다.

복합운송주선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복합운송주선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국제물류주선원포워딩영업관리원포워딩영업원포워딩사무원항공운송영업원해상운송영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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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화주로부터 화물운송을 위탁받는다.
  • 해상·항공·철도·도로운송의 소요비용과 시간, 신뢰성, 경제성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운송경로를 선정한다.
  • 운송수단, 화물의 포장형태 및 목적국의 각종 운송규칙을 제공하여 운송서류 작성을 도와준다.
  • 운송계약 체결 시 특정 운송수단을 예약하기 위하여 특정화주의 대리인으로서 자신의 명의로 운송계약을 체결한다.
  • 선하증권과 항공운송장, 통관서류 등의 서류들을 직접 작성하거나 화주의 작성을 도와준다.
  • 국내의 포워더는 해상 또는 항공혼재 화물적하목록을 작성하여 전자문서교환(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을 통하여 세관에 제출한다.
  • 화주를 대신해 관세사를 통하여 통관수속을 한다.
  • 효과적인 화물의 포장방법, 운송수단 등을 직접 수행하거나 전문회사에 의뢰한다.
  • 화물의 통합 또는 분배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창고회사에 의뢰한다.
  • 화주를 대신해서 화물보험에 관계되는 보험형태와 보험금액, 보험조건 등을 수배한다.
  • 운송과정에서 화물의 안전과 원활한 흐름을 도모하기 위하여 화물관리업무를 수행한다.
  • 대량으로 수입되는 화물을 일괄처리한 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수하인에게 배송·인도하는 분배업무를 수행한다.
  • 시장조사를 통해 거래처를 발굴하고 거래선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국제물류주선업 등록업체 수는 1997년 736개에서 2023년 5,221개로 7배 이상 늘었으나, 자본금 5억원 이하 소규모 업체가 전체의 90.4%를 차지할 만큼 영세업체 난립과 과당경쟁이 구조적 과제로 지적된다 .[1] 반면 2024년 기준 CJ대한통운·쿠팡·롯데글로벌로지스·LX판토스 등 상위 물류기업의 창고 등록 면적은 꾸준히 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기업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2]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운·항만·국제물류 분야의 주요 지수를 담은 주간 리포트를 정기 발간하며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는 정보를 업계에 제공하고 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인력의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포워딩 업계 종사자들은 해외 거래처와 시차를 맞춰 소통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정규 근무시간 외에도 연락이 잦고 화물의 실시간 위치 추적과 상태 확인 대응이 일상적이며, 국내 근무뿐 아니라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되는 경로도 있어 초임 시절부터 글로벌 근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4]

사회적 기여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는 국제물류주선업체 현황을 묻는 민원에 대해 한국국제물류협회가 별도로 업체 리스트를 관리·공개하고 있다고 안내할 만큼, 복합운송주선인이 속한 국제물류주선업은 공적 관리 체계 안에서 운영되는 등록제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5] 서울시 등이 국제물류주선업체 현황 데이터를 공공데이터로 개방해 누구나 등록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계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제도적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6]

여담

  • 한국무역협회 용어사전에 따르면 복합운송주선인과 유사한 개념인 '계약운송인(NVOCC)'은 실제 선박을 소유하지 않고도 자기 명의로 운송계약을 맺고 운송 책임을 지는 사업자를 가리키며, 항공 화물을 모아 하나의 화물로 운송하는 '항공화물혼재업자' 역시 복합운송주선업의 한 갈래로 분류된다 .[7] 삼성SDS가 2021년 선보인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처럼 견적·예약·정산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서류 중심 포워딩 업무도 빠르게 디지털 전환되고 있다 .[8] 복합운송주선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업무 수행 중 사고로 화주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최소 1억원 이상의 화물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