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원

가공된 부품이나 제품을 작업지시서나 설계도면에 명시된 정밀한 표면 조도로 다듬기 위하여 줄, 호닝기 등 각종 사상기구를 사용하여 절단·연마·연삭·조립한다.

사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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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나 사상반장의 지시에 따라 사상할 설계도면을 검토하여 소요자재와 공구를 준비하고 작업절차 및 방법을 검토한다.
  • 줄·호닝기 등 사상기구를 정비, 점검, 소수리 한다.
  • 가공부품이나 제품의 조립부분, 용접부분 등의 거친 부위를 줄 등의 사상기구를 사용하여 자르고, 깎는다.
  • 호닝기 등 연마기구를 사용하여 금속표면을 사상한다.
  • 도면에 따라 사상된 부품을 조립하고 원형·넓이·길이·부피 등 금속의 내·외면을 검사·측정한다.
  • 가공소재에 선을 긋고 참고사항을 표시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경상대·인하대·조선대·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과 협동대학원을 운영해 재료공정·용접접합 등 분야의 석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어, 정밀가공 분야의 전문성 있는 인력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1] 중소벤처기업부는 힘들고 위험한 수작업 공정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비의 50%(최대 1억원)를 지원하고 있어, 사상 등 수작업 중심 공정도 점차 자동화 설비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2]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뿌리기업과 교육기관 간 취업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오랫동안 운영해 왔으며, 이런 인력양성 기반이 정밀가공 인력 수급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생산통계는 금속제품·일반기계·정밀기계 등으로 업종을 세분화해 집계할 만큼 관련 사업장이 다양해, 사상원의 근무지도 업종에 따라 소규모 부품공장부터 대형 생산라인까지 다양하다.[4] 현대위아 창원공장처럼 가공 라인이 100% 자동화된 대형 사업장에서는 소수 인력이 다수의 자동화 설비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근무하기도 한다.[5]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국내외 공작기계 수주·생산·수출입 현황을 기종별·연도별·국가별로 통계화해 제공할 만큼 기계가공 관련 사업장이 전국에 폭넓게 분포해 있다.[6]

사회적 기여

K-Mobility브릿지재단(옛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스마트공장·로봇자동화·탄소배출저감 등을 지원해 사상원이 근무하는 부품 가공 현장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7]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두산공작기계·현대위아·화천기계가 용도별로 강점을 나누며 3파전을 벌일 만큼 정밀가공 산업의 저변이 넓다.[8] 정부는 2011년부터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시행해 사상원이 속한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을 포함한 뿌리산업 전반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9]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기업 확인서 발급,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뿌리산업 전반의 산업 기반을 조성해, 사상 같은 정밀 마무리 공정도 국가 정책의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10]

여담

  • 정부는 2021년 뿌리기술의 범위를 기존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6개에서 사출·프레스·정밀가공·적층제조 등을 더해 14개로 확대했다.[11] KDI 나라경제에 따르면 뿌리산업 고도화 정책은 소재 범위를 금속 중심에서 세라믹·플라스틱·고무·탄소·펄프까지 6개로 다원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12]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2차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기본계획을 고시해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13]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995년부터 최근까지 기계산업 생산지수를 조선 포함·제외, 금속제품, 일반기계 등 부문별로 집계해 공개한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