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연구관리자

경제학, 경영학 등 사회과학에 대한 상업, 비상업적 연구개발 등과 관련된 활동을 기획, 지휘 및 조정한다.

사회과학연구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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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연구 사업을 기획하고, 연구 사업을 합목적적으로 수행, 관리한다. 경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연구 사업을 기획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관리하여 최적의 성과를 산출할 수 있도록 기관의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연구 사업 목적에 따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계획, 자료 수집, 자료 분석 등 연구 과정을 감독·평가한다. 최종 의사결정 사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거나 조정한다. 정해진 기간과 예산범위 내에서 연구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연구사업 일정관리, 예산관리 업무를
  • 수행하며 정해진 심의 및 보고 일정에 따라 과제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5년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에서 인문사회연구소 등 집단연구군에 총 49개 신규 과제(연구소 38개 포함)를 선정하고 과제당 연 3.3억 원씩 최대 6년간 지원했는데, 이는 대학·연구소 단위의 연구관리 수요가 꾸준히 존재함을 보여준다.[1] 2026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예산은 전년보다 298억 원 늘어난 4,489억 원으로 편성돼 8,159개 과제를 지원한다.[2]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30년까지 PBS(연구과제중심운영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정부수탁과제 예산을 기관출연금으로 전환하는 정책방향을 발표해, 연구관리자의 예산·평가 체계 자체가 재편되는 국면에 있다.[3] 2026년 교육부 예산 중 대학 육성에는 3조 1,448억 원이 편성돼 국책연구기관과 협력하는 대학 부설 연구소의 재원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23개 출연연의 감사·채용·고충처리·홍보 등 행정 업무를 통합하는 "공통행정 전문화"를 추진하자 8개 과기계 노조가 채용 공정성과 연구현장 통제 우려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연구관리 조직 개편이 현장 근무 환경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여준다.[5] 정부는 출연연 예산을 기관출연금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원화된 평가를 단일 체계로 통합하는 방향의 정책을 발표했지만, 과학기술계에서는 "1년 단위 평가가 장기 연구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6]

사회적 기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과학기술 발전 전략과 연구개발 예산 운영 등을 자문·심의하는데, 이런 국가 차원의 거버넌스 안에서 개별 연구기관의 연구관리자는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무 역할을 담당한다.[7] 한국행정연구원처럼 매년 100여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여러 부처로부터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받는 국책연구기관은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는 싱크탱크로서 사회적 신뢰를 쌓아 왔다.[8] 교육부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이 "디지털 시대에 연구소 단위의 집단연구가 미래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사회과학 연구관리 조직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9]

여담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23개 출연연에서는 최근 5년간 매년 250여 명, 총 1,288명의 연구인력이 자발적으로 떠났는데, 박사 초임이 대기업의 60~70% 수준에 그치고 정년이 65세에서 61세로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10] 1996년 도입된 PBS 제도는 연구자가 자기 인건비를 과제 수주로 충당하게 해 "연구자가 영업자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11] 이런 문제의식 속에 2026년에는 우수 연구자를 위한 파격적인 상여금 제도가 신설되는 등 처우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