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절단원

장갑 또는 직물 등의 섬유제품 용도에 따라 종·횡면을 절단하는 절단기를 조작한다.

섬유절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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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컨베이어 위에 겹층 재료(원단)를 펼쳐 놓고 작업대로 이송한다.
  • 두께측정기로 두께를 측정하고, 칼을 연마한다.
  • 부직포가 감긴 롤(Roll)을 절단기에 건다.
  • 칼날의 간격, 진행거리, 장력 등을 조절한다.
  • 여러 가지 부품의 형상을 한 금형을 올려놓고 프레스를 가동한다.
  • 절단된 부품의 형상을 확인한다.
  • 혹은 작업대 위에 절단할 천을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펼쳐 놓는다.
  • 기계의 열선 작동레버를 조작하여 기계를 가동한다.
  • 페달을 밟아 열선을 가동하여 천의 재단부 위에 올린다.
  • 절단상태를 점검한다.
  • 혹은 지지대 위에 재료 롤을 놓고 급송장치 안에 끈단을 끼운다.
  • 절단되는 라벨의 지정숫자 계기를 조정하는 다이얼을 돌린다.
  • 절단된 제품의 치수, 두께를 체크한다.
  • 기계를 가동하고 잘못 절단되는 것을 찾기 위해 절단작업을 관찰한다.
  • 잘못 절단된 라벨을 찾아내고 기계를 조정하기 위해 보전부서에 연락한다.
  • 상자 안에 라벨을 정해진 수만큼 넣고 포장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라벨·스티커 인쇄 전문기업들은 이중라벨·특수라벨·산업라벨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시장을 세분화하고 있어, 이를 재단·절단하는 공정의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1] 섬유제품은 국가기술표준원의 품질표시기준에 따라 혼용률·원산지 등을 표시해야 하는데, 절단·재단된 완제품 단계에서도 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2] KOTITI시험연구원 같은 공인기관이 섬유·의류 제품의 물리적 특성과 유해물질을 지속적으로 시험·검사하고 있어, 절단 공정을 포함한 섬유제품 제조업 전반의 품질관리 체계가 뒷받침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공의산업처럼 50년 넘게 안전장갑을 전문 제조해 온 업체들은 생산·제조업·건설업·식품가공업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운영한다.[4] 디피에스 등 라벨·스티커 인쇄 전문기업도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절단·인쇄 공정을 상시 운영한다.[5] 한국의류시험연구원처럼 서울 본원과 지방 여러 지원을 갖춘 시험기관이 있다는 점은 섬유제품 제조업이 전국적으로 분포한 산업임을 보여준다.[6]

사회적 기여

KOTITI시험연구원 등 공인기관이 섬유제품의 물리적 특성과 유해물질을 검사하므로, 절단·재단된 섬유제품도 이러한 품질·안전 기준을 통과해야 유통될 수 있다.[7] 의류·섬유제품 품질표시기준에 따라 혼용률·제조자 정보 등을 의무 표시해야 하는 점도 소비자 신뢰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한다.[8]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위험기계 안전인증 제도처럼 절단설비 자체도 엄격한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돼 있어, 이 직무는 안전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업무로 인식된다.[9]

여담

  • 부직포는 실을 짜지 않고 섬유를 얽어 만든 천으로, 절단한 부분이 풀리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어 수술복·실험복 등 1회용 의류에 많이 쓰인다.[10] 장갑은 방진·내화학·내열·용접용 등 용도에 따라 면 니트, 라텍스·니트릴 고무,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며, 각 소재 특성에 맞춰 재단·절단 방식도 달라진다.[11] 국내 안전장갑 제조업체 공의산업은 듀폰의 케블라(Kevlar) 소재 장갑을 국내 독점 공급하는 등 특수 소재 장갑도 생산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