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전과정평가연구원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를 실시하고 평가기법을 연구한다.

수돗물전과정평가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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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요인을 정량화하여 평가하고 이를 저감·개선하는 연구를 한다.
  • 전 과정 환경성 평가를 하기 위하여 환경영향에 대한 자원소모, 지구온난화 등 영향 및 범주별 기여도를 분석하여 어떠한 것이 가장 큰 환경부하가 되는지 분석한다.
  • 환경영향도가 가장 큰 공정을 찾아 최적방안을 도출하고 수돗물 생산공정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산업계의 탄소배출량 산정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 150명 규모의 전과정평가(LCA) 교육을 운영하는 등 관련 전문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1]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이 노르웨이·스웨덴 등 해외 EPD 인증기관과 상호인정을 추진하면서 국제 기준에 맞는 LCA 분석 역량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2] 환경부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을 시험제에서 양성과정 이수제로,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학력기준도 완화하는 등 상수도 분야 전문인력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어 관련 연구·실무 인력 풀이 확대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K-water연구원은 물인프라에너지연구소처럼 여러 연구소가 나뉘어 있어, 연구원들은 소속 연구소 단위로 실험·분석과 현장 실증(성남·청주·금산·밀양 등)을 병행하며 근무한다.[4] K-water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탄소 zero 물관리·물에너지 확대 등 4대 전략을 여러 부서가 나눠 추진하고 있어, 부서 간 협업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편이다.[5] DNV의 LCA 실무 교육과정처럼 데이터 수집·목록분석·영향평가 단계를 SimaPro 등 전용 소프트웨어로 진행하는 등, 컴퓨터 앞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분석 업무 비중이 크다.[6]

사회적 기여

환경부가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해 온 것처럼, 수돗물의 환경영향을 계량화하는 이 연구는 국민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는 공공적 역할을 한다.[7]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상하수도 인프라의 정책·통계·기술지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관련 연구는 정부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하는 일로 여겨진다.[8] 카본에너지와 K-water의 탄소중립 협력 사례처럼, 이 분야의 연구 성과는 스타트업·산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탄소저감 기술로 이어지기도 한다.[9]

여담

  • 전과정평가(LCA) 논문에 따르면 정수장의 환경부하물질 총량 중 98.9%가 지구온난화 영향범주에서 발생하며, 그중 99.9%가 시설 건설단계에서 나온다.[10] 생수 제품 LCA 연구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6.5~49.9%가 PET병 제조 공정에서 나온다고 분석해 물 관련 제품의 환경영향이 용기 재질에 크게 좌우됨을 보여준다.[11] 최근에는 기존 LCA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회적 영향까지 포함하는 '사회적 전과정평가(S-LCA)'와 '전과정지속가능평가(LCSA)' 같은 새로운 개념도 연구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