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편직원

발과 다리모양에 맞추어 스타킹을 짜는 편물기계를 조작한다.

스타킹편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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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 스타일의 스타킹을 생산하기 위해 원통형 편직기를 점검한다.
  • 연사 또는 커버링된 원사보빈을 실걸이에 끼우고 실 끝을 각 급사구를 통해 편물위치에 도달할 수 있게 홀(Hole)에 끼운다.
  • 수동핸들을 돌려 실이 편성 침에 걸려 편성물이 짜이도록 한다.
  • 패턴체인을 돌려 시작위치에 놓고 스위치를 눌러 기계를 가동한다.
  • 편물하는 동안 천을 팽팽히 유지하는 흡입장치를 가동한다.
  • 짜인 스타킹을 운반용 용기에 담는다.
  •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낡은 바늘, 싱커 등을 교체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섬유산업은 업체수 약 3만 개, 종사자 약 14만 명 규모로 제조업 전체의 5%대 비중을 차지하며 편직물은 국내 섬유 생산에서 꾸준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1] 섬유산업 통계에서도 국내외 섬유 수출입 흐름과 지역별 기업 현황이 매년 집계되고 있어 편직 공정 인력 수요는 업체별 물량 변동에 연동되는 편이다.[2] 패션업계가 니트류 비중을 계절과 무관하게 늘려가는 추세여서 편직 설비를 다루는 인력의 역할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3] 경산·대구 등 산지의 화학섬유 업체들도 편직 설비 가동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지역 기반 고용도 이어지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대구 지역 양말 제조업체 사례를 보면 평소에는 통상적인 주간 근무가 중심이지만 설 명절 등 성수기에는 주문량이 2~3배 늘어 휴일 없이 3교대로 운영되기도 한다.[5] 환편기·커버링기 수십 대를 상시 가동하는 업체도 있어 교대 인력이 맞물려 연속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6]

사회적 기여

편직원은 국내 양말·스타킹 수요를 충당하는 생산 기반 인력으로, 대구·경산 등 섬유산지의 중소 제조업체 고용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7] 화학섬유·스판덱스 원단을 다루는 지역 업체들도 편직 설비를 상시 가동하며 지역 섬유산업 생태계 유지에 기여한다.[8] 관련 전공(섬유공학과) 졸업자들이 염색·가공업체나 연구소로도 진출하는 등 편직 인력 양성이 섬유 산업 저변 확대와도 연결된다.[9]

여담

  • 스타킹은 원래 군복에서 유래해 갑옷에 살이 쓸리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이다가 이후 양말·레깅스 등으로 분화되었고, 1960년대에는 팬티와 스타킹이 결합된 팬티스타킹이 등장해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다.[10] 최근에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섬유로 스타킹을 짜는 친환경 기술도 개발되어 토양에 매립하면 1년 안에 자연분해되는 제품이 나온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