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제조반장

안경을 제조하기 위하여 렌즈를 가공하고 안경테를 제작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안경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안경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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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작업원을 배치한다.
  • 렌즈가공 및 안경테 제조에 사용되는 연마기, 도금설비, 도장설비, 기타 보조공구 등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작업을 지시한다.
  • 작업 중 발생하는 부품의 불량 및 설비의 고장에 대하여 수리 또는 조치를 취한다.
  • 작업원의 근로시간, 작업태도를 감독하고 생산량, 불량률 등을 기록·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집계로 2023년 기준 대구 안광학업체는 전국 979개사 중 667개사(68%)에 이르며, 이 중 529개사가 북구에 몰려 있어 여전히 국내 최대 생산 기반을 이루고 있다.[1] 다만 안경테 수출은 2018년 1억2300만 달러에서 5년 만에 30% 이상 줄어든 반면 수입은 20% 이상 늘어, 저가 경쟁국 성장에 따른 구조적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2] 이에 진흥원은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CAD 디자인·안전관리 교육, 신제품 개발, 구매조건부 수출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센터는 2025년 8월까지 내수 매출 약 5억원·수출 매출 약 5억6000만원의 성과를 냈다.[3] 업계에서는 생산 대행(OEM) 중심에서 벗어나 자체 디자인·소재 차별화·CAD 등 기술 도입으로 브랜드화하는 것이 생존의 관건으로 꼽힌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안경 제조공정은 복잡하고 자동화·기계화에 한계가 있어 주로 수작업에 의존하는 편이라, 대구 안경산업특구의 아파트형 임대공장 등에서 정밀 작업이 이뤄진다.[5] 업계에서는 작업환경이 열악해 신규 인력 채용이 어렵고 숙련 인력의 이직률이 높다는 점이 과제로 꼽힌다.[6]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의 아이빌(안경산업토탈비즈니스센터)은 첨단장비센터 등 공동 장비시설을 통해 제조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7]

사회적 기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력보정용 안경렌즈의 기계적 강도·투과율·굴절력 시험기준을 마련해 소비자가 사용하는 안경 제품의 안전성을 관리한다.[8] 2026년에는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를 별도 의료기기 품목으로 신설해 청소년 근시 관리 제품에 대한 허가·관리 체계도 명확해졌다.[9]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은 회보 발간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조합원사의 국제화와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10]

여담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집계로 2023년 기준 대구 안광학업체는 전국 979개사 중 667개사(68%)에 달하며, 이 가운데 529개사가 북구에 집중돼 있다.[11]

  • 안경 포털의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안경테 수출은 2018년 1억2300만 달러에서 5년 만에 30% 이상 줄어든 반면 수입은 20% 이상 늘었다.[12]

  • 한국 안경산업은 1980년대 세계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나 1998년부터 5년간 수출액이 21.8% 감소하는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저가 경쟁국 성장으로 쇠퇴기를 겪었다.[13]

  • 국내에서 완성 안경테를 직접 디자인·제조하는 독립 브랜드는 극히 소수이며, 약 200여 개 업체 대부분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14]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3월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를 별도 의료기기 소분류 품목으로 신설해 관리 체계를 명확히 했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