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기구조립반장

산업용 또는 가정용 보일러와 연소기구 제조를 위해 재단, 성형, 용접, 조립을 하는 연소기구 제작원의 직무를 분장하고 조정한다.

연소기구조립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연소기구조립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보일러조립반장버너조립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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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주문서에 따라 작업지시서를 만든다.
  • 납기일에 따라 일일생산량계획을 수립한다.
  • 작업에 필요한 각종 공구와 기계 등을 점검하고 확인한다.
  • 작업공정 방법과 순서를 정하여, 작업원을 배치하고 작업원들에게 지시한다.
  • 작업공정을 순회하고 공정별 기술적인 지도를 한다.
  • 완성된 제품의 규격이 작업지시서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검사한다.
  • 작업장의 안전과 작업원의 위생 등을 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 회원사들의 매출액은 2017년 5,706억원에서 2021년 7,102억원 수준으로 변동해왔으며,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따른 산업용보일러 수요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1] 세계 가정용보일러 시장은 2023년 약 311억 달러에서 2033년 531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업체들도 북미·러시아 등 해외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2] 실제로 국내 한 보일러 제조사는 4만평 규모 공장을 10만평으로 확장해 연간 생산능력을 200만대에서 439만대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연소기구조립반장이 관리하는 생산 현장의 규모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있다.[3] 한편 섬유·석유화학 등 기존 수요 산업은 위축되는 대신, 반도체·데이터센터·바이오의약품처럼 정밀한 열 관리가 필요한 산업에서 산업용 보일러·열시스템 수요가 새롭게 커지고 있어 조립 현장이 다루는 제품군도 점차 다변화할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연소기구조립반장은 압력용기 용접 공정을 관리하는데, 안전보건공단의 압력용기 용접설계 기술지침은 용접 이음부 설계와 품질관리 기준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어 반장은 이 기준에 맞춰 작업원에게 용접 순서와 방법을 지시해야 한다.[5]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유류 등이 남아 있는 배관이나 용기를 용접할 때 폭발 위험을 막기 위한 사전 조치를 별도로 정하고 있어, 반장은 용기 내부 잔류물 제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6] 같은 규칙은 가스 등의 용기를 취급하는 장소에서 지켜야 할 화기 관리 기준도 규정하고 있어, 반장은 작업장 내 용접·절단 작업의 화재 위험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7]

사회적 기여

연소기구조립반장이 만드는 압력용기는 노동부 고시인 압력용기제작기준·안전기준및검사기준에 따라 제작 단계부터 안전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설비로 분류된다.[8] 조립 공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은 국립환경과학원 고시인 소음·진동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측정·평가되며, 이 기준은 반장이 작업장 소음 관리 계획을 세우는 근거가 된다.[9] 용접 공정에서 나오는 흄은 발생원에서 바로 포집하는 국소배기장치 설치가 원칙이며, 후드를 용접점에서 지나치게 멀리 두면 흄 제거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반장은 후드 위치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10]

여담

  • 연소기구조립반장이 속한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철·비철금속으로 금속탱크, 저장조, 증기발생기, 중앙난방용 보일러를 만드는 산업활동으로 정의된다.[11] 이 가운데 금속탱크·저장용기 제조업은 300리터를 초과하는 대용량 금속용기를 만드는 활동으로 별도 세세분류가 있어, 소용량 포장용 철강 용기 제조와는 구분된다.[12] 배관용 강관은 KS D 3507 규격에 따라 호칭·바깥지름·두께별 무게가 표준화돼 있어, 반장은 이 규격표를 참고해 자재 물량과 무게를 산출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