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포집기술연구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이산화탄소(CO₂)의 CCS(Carbon Capture & Storage:포집·수송·저장, 이산화탄소를 대량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압축·수송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기타 방법으로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 관련 장비를 연구·개발한다.

온실가스포집기술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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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포집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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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이산화탄소의 연소 전 포집기술(연소 전 처리 반응시스템, 연소 전 처리 회수공정), 연소 중, 연소 후 포집기술(습식흡수기술, 건식흡수기술, 흡착기술, 분리막기술) 관련 플랜트 설비 및 흡수제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장비를 연구·개발한다.
  • 고농도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탱크로리, 파이프라인, 선박 등을 통해 저장소 또는 전환 플랜트로 이송하는 과정 중에 필요한 이산화탄소 수송 장비를 연구·개발한다.
  • 이산화탄소(CO₂)의 저장기술(지중 저장기술, 화학적·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화학소재 또는 연료 등으로 전환·재활용하는 기타 저장기술)플랜트 관련 설비 및 장비를 연구·개발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CCU 메가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2,380억원을 투입해 포항제철소에서 하루 50톤, 연간 1만6,5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전환하는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련 연구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1] 한국의 CCUS 기술 수준은 선도국 대비 약 80% 수준(포집 85%·저장 75%·활용 78%)으로 평가돼, 격차를 좁히기 위한 대형 실증 투자와 연구개발이 이어질 전망이다.[2] 국제적으로 CCUS는 2050년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9~19%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정부가 2030년까지 연간 1,120만톤의 CO2 감축 목표를 세워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한전 전력연구원과 발전사가 보령화력본부에 설치한 10MW급 습식 CO2 포집플랜트는 하루 19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며 2021년 5월까지 누적 1만5,000시간 연속운전을 달성했다.[4] 2016년 개량된 포집 공정 시험운전에서는 CO2 농축도가 기존 대비 100배 늘고 포집율이 약 95%에 이르는 성과를 냈으며, 이후 150MW급 이상 상용 설비로 확대할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5] 연구 현장에서는 화학적 흡수(습식)·물리적 흡착(건식)·분리막 등 서로 다른 포집 방식의 실증 데이터를 비교·분석하는 업무가 병행돼 실험 일정에 따라 근무 강도가 달라진다.[6]

사회적 기여

포스코그룹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코크스 오븐 열원으로 재활용하는 기술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R&D 대표기술 10선'에 선정되는 등, 연구 성과가 산업계 탈탄소 전략에 직접 반영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7]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포집설비 신고·수송 승인 등 행정 절차가 구체화돼, 연구원도 규제 요건에 맞춘 실증 설계를 함께 검토해야 하는 책임을 진다.[8] 국제에너지기구는 CCUS 없이는 넷제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이 분야의 사회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연구 성과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책임감이 요구된다.[9]

여담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4월 'K-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추진단'을 발족시켜 민관 협력 연구 체계를 갖췄다.[10] 한반도 주변 해역의 이산화탄소 저장용량은 실제 탐사자료 기준으로 동해·서해를 합쳐 약 3억~6억톤 규모로 평가된다.[11]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추출수소 생산 과정에서 연간 약 13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CCUS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