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평가사정원

심사확인된 청약서에 대해 위험평가기준표에 의거 해당 계약을 사정하여 계약심사를 한다.

위험평가사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위험평가사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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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심사확인이 완료된 청약서를 인수하여 위험평가기준표에 따라 해당 계약을 사정한다.
  • 과거병력, 타사보험가입 연혁, 과거보험보상 연혁, 보험범죄 연혁 등 병력 및 보험 과거력에 대하여 이상 여부를 사정한다.
  • 과도한 보상연혁이나 상습적인 보상연혁, 특별한 질병치료연혁이 발견된 경우에는 청약에 대한 승인을 거절한다.
  • 사정 여부에 따라 보험대상자(피보험자)의 위험을 선택하고 적절한 위험집단으로 분류하여 보험료 및 가입조건을 결정한다.
  • 사정심사 후 청약승인과 청약거절을 분류하여 해당 부서에 통보한다.
  • 사정기준에 부적합한 것은 반송처리하고 미비된 사정분은 보완을 지시한다.
  • 사정이 완료된 것은 결재를 득하여 발권담당부서에 인계한다.
  • 신계약위험평가사정에 관련된 부수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미래에셋생명·흥국생명 등은 생성형 AI 기반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심사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금융감독당국은 AI를 보조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최종 의사결정은 사람이 맡도록 하는 원칙을 제시했다.[1] 미래에셋생명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FIT' 시스템으로 진단서·치료이력을 자동 해석해 청약서 표준 질문 답변을 추출하는 등 심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고 있다.[2] 생명보험사들은 기존 질환자(유병력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무진단 전환, 고지기간 단축, 부담보 조건 완화 등으로 인수기준을 낮추는 추세다.[3] 손해보험업계도 간편보험 경쟁에 따라 입원·수술 이력 기준을 완화하는 등 인수심사 문턱을 낮추고 있어, 위험평가사정원의 심사 기준도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해지는 흐름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위험평가사정원은 실내에서 청약서를 검토하는 아주 가벼운 작업 강도의 사무직으로, 삼성화재의 경우 일반·장기·자동차보험 언더라이팅(인수심사) 및 현장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계약 인수 결정에 따른 손해율 관리도 함께 수행한다.[5] 한화생명 언더라이팅팀 채용에서 보듯 사전심사와 청약심사를 나눠 담당하며 영업현장과 소통하는 업무도 병행한다.[6] 언더라이터는 직무상 취득한 개인정보를 목적 외로 활용하지 않는 등 정보보호 원칙을 지키며 근무해야 한다.[7]

사회적 기여

보험개발원(KIDI)은 INCOS 보험통계조회서비스를 통해 생명보험·장기손해보험·자동차보험 등의 통계를 공개해 위험평가사정원이 참고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한다.[8] 금융위원회가 생·손보 핵심데이터 162종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위험평가사정원의 업무도 더 정교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옮겨가는 사회적 변화를 겪고 있다.[9] AI 언더라이팅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사람의 최종 개입 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요구하면서, 위험평가사정원의 역할은 자동화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최종 판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0]

여담

  • 언더라이터는 설계사가 보험을 파는 '공격수'라면 위험한 계약을 거르는 '수비수'로 불리며, 병력·건강상태·직업·운전여부·재산 등을 따져 계약 인수 여부를 결정하고 보험금 사기도 적발한다.[11] 위험평가의 기준이 되는 제10회 경험생명표(2024년 4월 시행)는 평균수명을 남자 86.3세, 여자 90.7세로 상향 반영해 사망률·질병 발생률 등 위험률 산출의 기초자료로 쓰인다.[12] 2025년 11월부터 금융위원회가 생명보험 사고원인 통계, 암 발생 데이터 등 생·손보 핵심 공공데이터 162종을 개방해 위험률 산출이 한층 정밀해질 전망이다.[13] 언더라이터는 계약자에게 회사의 계약인수과정을 정확히 설명하고 직무상 취득한 개인정보를 목적 외로 활용하지 않는 등 5대 업무수칙을 지켜야 한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