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직조반장

융단을 만들기 위해 실가공 및 제직하는데 종사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융단직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융단직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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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계획에 따라 세부실행항목을 수립하고 작업절차 및 방법을 결정하여 작업원에게 작업내용을 지시하고 작업배치를 한다.
  • 기계를 검사하여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 직조기와 권취기를 설치하고 조정한다.
  • 새로운 패턴을 짤 수 있도록 직조기 변경을 지시한다.
  • 제품의 품질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공정 중 또는 완성된 제품을 검사한다.
  • 작업원의 직무교육 및 안전위생교육을 통하여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재해를 예방한다.
  • 기계별 생산량, 생산품종을 지시받아 각 부분에 인수·인계하고 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 섬유산업은 1980년대 품질 고급화와 기술 개발에 주력해 1987년 1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을 만큼 제직 등 생산 공정의 경쟁력을 키워 온 역사를 갖고 있다.[1] 방적·제직·염색으로 이어지는 생산공정 체계가 지금도 산업 전반의 기본 골격을 이루고 있어, 공정을 총괄하는 반장의 역할은 여전히 필요하다.[2] 염색·가공 분야의 신기술 개발도 함께 이어지고 있어 생산 공정 전반의 고도화가 계속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융단직조반장은 방직공장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며, 국내 방직회사들이 여러 지역에 공장을 두고 방직·염색·가공 사업을 운영해 온 것처럼[4] 현장 배치가 지역별로 나뉘기도 한다. 인근에는 염색·가공 기술을 지원하는 연구기관도 있어 애로기술 발생 시 협업할 수 있다.[5]

사회적 기여

융단직조반장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지만, 국산섬유제품 인증 제도를 통해 품질을 관리하는[6] 생산 현장의 실질적 책임자 역할을 한다. 한국 섬유산업이 수출 주력 산업으로 성장해 온 역사 속에서[7] 제직 현장을 지휘해 온 반장들의 역할도 함께 이어져 왔다.

여담

  • 직기가 천을 짜는 방식은 크게 세 동작으로 나뉜다. 날실을 벌려 씨실이 지나갈 공간을 만드는 개구, 씨실을 밀어 넣는 삽입, 씨실을 천 쪽으로 눌러 붙이는 바디질이다.[8] 폭이 좁은 리본·테이프류를 짜는 세폭직기처럼 용도별로 특화된 직기 설비도 다양하게 쓰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