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어초개발자

인공어초(해양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어류, 패류, 해조류 등의 서식을 목적으로 콘크리트나 세라믹, 철재 등의 재료로 만들어 바다에 설치하는 인공구조물)를 연구·개발한다.

인공어초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공어초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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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인공어초의 구조와 재질, 대상 생물(어류, 패류, 해조류) 검토, 대상 어종의 어장조성 적합 여부, 유해물질의 용출 여부, 주변환경과의 조화성, 어초의 안정성, 제작 및 시설비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 수리모형실험을 통해 설계된 어초의 구조적 내구성 및 안정성, 환경에 대한 영향 등을 평가한다.
  • 연구어초과정을 통해 생태적 효과 및 안정성을 실험·평가한다.
  • 시험어초단계를 통해 시설적합성, 경제성, 물량 적정성, 기능 및 효과, 내구성 및 안정성을 평가받는다.
  • 평가결과에 따라 부적격 판정이 나오면 부적합한 항목을 보완·수정한다.
  • 그 외에 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바다숲·인공어초 조성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효과 검증과 사후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누락, 시설기준 미달 설치 등 총 10건의 행정상 조치를 요구했다.[1] 인공어초 사업은 1971년 소형 사각어초로 시작해 원통형·반구형·요철형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중앙어초관리위원회 선정과 광역시·도의 적지조사를 거쳐 설치 후에도 2~3년 단위로 효과를 재평가하는 등 관리 절차가 점차 정교화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사회적 기여

해양수산부는 인공어초 설치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설치어장을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하고 기준면적을 16ha에서 8ha로 낮춰 다양한 어초 투입을 확대하도록 관리규정을 개정했다.[3] 인천시는 서해안 수산자원 확충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등 3개 해역에 15억 원을 투입해 해역별 맞춤형 인공어초 14헥타르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어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있다.[4]

여담

  • 강릉 사천 해역에 인공어초를 설치한 뒤 조사한 결과 해조류 생체량이 106.5%, 종다양성이 43.7% 늘고 갯녹음 면적은 52.6% 줄어 감태·곰피 등 해조류와 돌삼치·놀래미·전복 등 어종이 되살아난 사례가 있다. 반면 2024년 해양수산부 조사에서는 전국 조사대상 해역 428.44㎢ 중 37.13%인 159.07㎢에서 여전히 갯녹음이 확인돼 정부가 설치한 10만 기 이상의 인공어초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과제로 남아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