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승마치료사

말을 매개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목표를 세우고 치료방법을 찾아 치료를 하며 병원과 협력하여 환자들의 상태가 좋아졌는지 파악한다.

재활승마치료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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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목표를 세우고, 치료방법을 찾는다.
  • 재활승마지도사, 마필관리사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말의 상태를 살피고, 목욕, 털손질 등의 건강관리를 한다.
  • 말이 머무는 마방의 청결 관리를 한다.
  • 치료과정에서 말이 뛰지 않고 천천히 걸을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킨다.
  • 승마치료 시간이 되면 말과 장구를 준비한다.
  • 환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운동의 강도 및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 병원과 협력하여 환자들의 상태가 좋아졌는지를 파악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청각, 손사용

커리어 전망

한국마사회는 2005년부터 장애인 대상 재활승마 강습을 시작해 현재 과천·부산·고양·제주 등에서 재활힐링승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1] 최근에는 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맞물려 민간기업이 재활승마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협력 모델도 늘고 있다.[2] 2024년 말 기준 국내 등록장애인이 263만명을 넘는 만큼 말을 매개로 한 재활치료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실외 승마장에서 말과 함께 움직이며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계절·날씨 영향을 받는 야외 활동 비중이 있다.[4] 민간기업 임직원의 말 문화 체험·재활승마 현장 방문 등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5]

사회적 기여

한국마사회는 재활승마가 장애인의 신체 치유뿐 아니라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 치유 효과도 있다고 설명한다.[6] 국내 등록장애인이 263만여 명에 이르는 만큼 동물 매개 재활치료가 갖는 사회적 가치도 작지 않다.[7]

여담

  • 1952년 덴마크 선수 리즈 하텔이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승마 종목에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치료승마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8]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뇌성마비 환자가 8번의 승마치료를 받은 뒤 보행·균형 능력이 향상됐고, 이는 환자와 말 간 상호작용의 동기화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를 냈다.[9]

  • 국내 논문에서 뇌성마비 아동 18명을 8주간 치료적 승마로 중재한 결과, 체간 고유수용성·안정성·자세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개선됐다(p<0.05).[10]

  •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16주간 재활승마를 중재한 국내 연구에서 8주 이후부터 정적·동적 평형성이 유의하게 개선됐다.[11]

  •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후원금을 활용해 올해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약 1,000회의 재활승마 강습을 지원하고 있다.[12]

  • 2024년 말 기준 국내 등록장애인은 263만 1,356명으로 전체 인구의 5.1%이며, 이 중 지체장애(43.0%)가 가장 많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