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승마지도사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말을 활용한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재활승마의 계획, 운영, 관리, 평가 등을 수행한다.

재활승마지도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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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재활승마를 위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대회협력을 추진하며 시행한다.
  • 강습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하며 시행하고 평가한다.
  • 재활승마 대상자를 평가하고 선정하며 일정 및 기록을 관리한다.
  • 말의 선정부터 사양관리, 말 질병 및 예방 및 응급조치, 훈련관리, 마구관리 등을 수행한다.
  • 자원봉사자를 모집, 교육, 운영하고 관리한다.
  • 강습장, 방목장, 마사, 편의시설 등의 안전을 점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확정한 제3차(2022~2026)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서 재활승마 활성화와 취약계층 대상 공익 승마체험 지원을 3대 전략 중 하나로 추진하며, 2026년까지 승마산업 규모 5,000억 원·일자리 9,000명을 목표로 제시했다.[1]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조성한 기업 후원금으로 올해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약 1,000회의 재활승마 강습을 지원하는 등 사업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2] 말산업 육성법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승마시설의 설치·개수·보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해, 재활승마 시설 확충의 법적 근거가 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재활승마지도사는 실내외를 오가며 강습장·방목장·마사의 안전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운영하는 업무를 겸한다. 한국마사회 재활승마 자원봉사에는 말을 이끄는 '말 리더', 안전을 담당하는 '사이드워커' 등 다양한 협업 인력이 함께한다.[4]

사회적 기여

재활승마는 원래 장애 아동을 중심으로 시행됐으나,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해 60세 이상 성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도 확대되고 있다.[5] 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맞물려 임직원이 재활승마 현장을 체험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새로 생겨나고 있다.[6]

여담

  • 재활승마는 말이라는 동물을 매개로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신운동 효과와 함께 살아있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심리적 안정 효과가 있다.[7] 말의 불규칙한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골반에 전달되는 신체적 자극은 자폐 아동의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재활의학 전문의들의 설명이다.[8] 한국마사회는 2005년부터 재활승마 강습을 시행해 왔고 기승·비기승 활동을 결합한 말 매개 학습법(EAL) 프로그램도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60세 이상을 위한 '실버힐링승마' 프로그램도 새로 선보였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