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기운전원

신축성이 있는 스트레치(Stretch) 실을 제조하는 가열장치와 가연스핀들이 장치된 연사기를 조작한다.

가연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연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DTY 가공사텍스처링폴리에스터가연사화학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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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가연기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가열장치의 온도를 가공할 수 있는 온도로 유지한다.
  • 실을 기계의 크릴(Creel)에 끼우고 지관을 기계 상부의 걸대에 끼운다.
  • 가공될 실을 가이드와 공급롤러, 가열장치를 통해 가연스핀들의 유입휠과 트래버스(Travers) 안내대를 거쳐 권취지관에 감기게 한다.
  • 기계를 가동하여 가공·권취상태를 관찰한다.
  • 가공 권취된 지관을 빼내 다음 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DTY 가공사 산업은 중국산 저가 덤핑·전기료 부담(제조원가의 40% 이상)·인건비 상승으로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가연 전문업체·운전원 수요는 감소 추세다 .[1] 다만 폴리에스터·나일론 가공사 차별화 소재(고감성·고기능성·산업용)는 국내 패션·산업소재 생태계에 필수적이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산업계 차원의 지원이 이어진다 .[2] 한국화학섬유협회 자료 기준 합성섬유는 국내 화학섬유 생산능력의 약 73.7%를 차지하며, 가공사·재활용섬유 등으로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가연기운전원은 화섬·합섬가공 공장에서 3교대 또는 4조2교대 근무가 일반적이며, 가공사 라인의 연속 가동 특성상 야간·휴일 근무가 발생한다 .[4] 가공 기계 가열장치(200℃ 이상) 인근 작업으로 작업장 온도·소음이 높은 편이고, 권취·실 가이드 작업 시 정밀 조작이 요구되며, 대구·경북 섬유산업단지의 가공사 전문업체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산업 축소로 신규 채용 규모는 제한적이다 .[5]

사회적 기여

가연기운전원은 국내 패션·산업소재용 가공사 공급 안정성을 책임지는 1차 인력으로, 의류·자동차 내장·산업용 직물 등 다양한 섬유 제품의 품질 기반을 형성한다 .[6] 한국 섬유산업의 차별화 소재 기반 유지를 위해 가연 기술 보존이 산업계 차원에서 중요시되고 있다 .[7] 합성섬유는 국내 화학섬유 생산능력의 73.7%를 차지하며, 가공사 분야 인력은 국내 화섬 가치사슬의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한다 .[8]

여담

  • 국내 가연 전문업체 수는 1990년대 80여 개사·약 400대의 가연기 보유 규모였으나 현재 약 17개사·65대 규모로 크게 축소됐고, 같은 기간 일본은 170여 업체가 1,500여 대의 가연기를 가동해 한국과 큰 차이를 보였다 .[9] 가연사 제조의 4대 요소는 Twist(꼬임)·Temperature(온도)·Tension(장력)·Time(시간)이며, 폴리에스터는 200~230℃·나일론은 165~240℃ 온도 범위에서 무라타·바마그(Barmag)·라이터-스크래그(Rieter-Scragg) 등의 가연기로 Nip형 또는 Friction형 트위스팅 방식으로 가공한다 .[10] 합섬 분야에서 폴리에스터 장섬유(가공사 포함)는 국내 화학섬유 생산능력의 약 52.1%를 차지한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