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내리원

천연고무나 합성고무 등을 고객요구사항에 맞는 고품질 고무제조를 위하여 고무의 탄력과 강도를 높이며 압착하는 롤러기를 조작·관리한다.

고무내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무내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고무내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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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의 내용에 따라서 롤링을 하고자 하는 천연고무나 합성고무 등을 롤러기로 이동시킨다.
  • 천연고무나 합성고무를 롤러기의 좌우에서 당겨 기계에 고정하고 기계를 가동한다.
  • 밸브를 돌려 고무와 칼날 사이에 물이 흐르도록 하고 일정한 크기로 절단한다.
  • 기계의 증기밸브를 조절하여 롤러를 일정 온도로 가열한다.
  • 고무판의 두께를 조절하기 위해 롤러의 간격을 조정한다.
  • 절단한 고무를 압착하기 위해 롤러에 밀어 넣는다.
  • 롤러를 냉각시키기 위해 냉각수밸브를 연다.
  • 롤러를 통과한 고무를 건조시키기 위해 건조대에 건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고무성형가공제품 제조업은 10인 이상 사업체가 약 770개사로 4만 4천여 명이 종사하며 사업체·종사자·출하액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 혼련 등 핵심 공정 인력 수요가 유지된다 .[1] 다만 고무 제조는 수도권과 영남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에 따라 일자리 분포 차이가 크다 .[2] 공정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단순 작업은 줄지만, 배합·혼련처럼 숙련이 필요한 공정은 사람의 판단이 계속 요구된다 .[3] 자동차·산업기계용 산업용 고무 시장도 꾸준한 성장이 전망돼 숙련 인력의 역할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고무내리원은 실내 제조 현장에서 회전하는 롤러기를 조작하며, 고무 배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냄새로 공기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쪼그린 자세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5] 회전 롤러에 끼임·화상 위험이 있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권고하는 안전수칙과 보호구 착용이 필수적이다 .[6]

사회적 기여

고무 혼련은 타이어·신발·산업용 부품 등 거의 모든 고무 제품 제조의 출발점으로, 고무내리원의 배합 품질이 최종 제품의 성능을 좌우한다 .[7] 우리나라 고분자(고무·플라스틱) 생산량은 세계 5위 수준으로, 고무 제조는 국가 제조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8]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은 총 출하액 가운데 고무 제품이 약 24%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9]

여담

  • 고무는 1839년 찰스 굿이어가 생고무에 유황을 넣어 가열하는 가황법을 발견하면서 탄성과 강도가 비약적으로 좋아졌고, SBR·NBR 등 합성고무가 타이어·내유 부품에 널리 쓰인다 .[10] 고무내리원이 다루는 혼련 공정은 롤밀·니더·밴버리믹서로 생고무에 배합제를 고르게 분산시키는 단계로, 분산이 불량하면 고무 물성이 떨어진다 .[11] 이러한 가공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사출·압출·성형으로 제품을 만드는 C22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에 속한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