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매체구매원

각종 광고를 수용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각종 매체(방송, 신문, 잡지, 옥외광고탑, 전광판 등)의 광고지면, 공간, 시간대 등을 확보하기 위한 매체구매(Media Buying) 활동을 한다.

광고매체구매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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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국내외의 매체정보를 수집·분석한다.
  • 원하는 매체의 구독률 및 열독율을 점검한다.
  • 신문이나 잡지의 경우, 발행부수(유가지, 무가지 등)를 조사하고, 구독자의 특성을 파악한다.
  • 옥외광고탑이나 전광판 등의 경우 일일통행인구를 조사분석하고 통행인구의 특성을 파악한다.
  • 방송매체의 시청률 및 청취율을 점검하고 광고매체기획원(Media Planner)이 종합 분석하여 제작한 보고서를 참조하여, 경쟁사의 방송광고전략 등을 검토한 뒤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적절한 시간대의 방송광고시간 구매 계약을 체결한다.
  •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방송사, 방송광고공사를 방문하여 정보를 획득하고 보고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광고비에서 디지털 비중이 빠르게 커져 2019년 디지털 광고가 처음 5조 원을 넘어서며 매체 구매의 중심이 옮겨가기 시작했다.[1] 2024년에는 10대 광고회사 취급액이 21조 4,610억 원으로 늘고 디지털이 41%를 차지하는 등 디지털·영상 매체 구매가 시장을 이끈다.[2] 마케팅 예산에서 광고 비중이 41.8%로 낮아지고 리테일 미디어가 약 10%까지 성장하는 등 매체 포트폴리오가 다변화했다.[3] 디지털 옥외광고(DOOH)는 프로그래매틱으로 자동 거래되며 국내 시장이 2023년 약 1조 5,072억 원으로 커지는 등 옥외 매체도 데이터화됐다.[4] 인플루언서·숏폼·OTT 등 매체가 빠르게 늘면서 매체별 데이터를 다루는 미디어 플래닝·바잉 전문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매체 구매는 수십~수백 개의 광고 요소를 동시에 관리하고 정해진 예산·일정 안에서 매체 계약과 집행을 챙겨야 해 꼼꼼함과 높은 집중이 필요하다.[6] 디지털·OTT·숏폼 등 매체가 빠르게 바뀌어 새로운 매체와 거래 방식을 계속 학습해야 하는 점도 특징이다.[7]

사회적 기여

광고매체구매원은 광고가 적은 비용으로 적합한 수용자에게 닿도록 매체를 골라 효율적인 광고 전달을 돕는다.[8] 미디어렙은 매체 자료와 분석을 제공해 광고 거래의 투명성과 방송광고 시장의 균형 발전을 뒷받침한다.[9] 엘리베이터TV 같은 옥외 매체도 닐슨과 협력해 시청률을 측정하는 등 매체 가치 평가가 과학화되어 매체 구매가 데이터에 근거해 이뤄진다.[10]

여담

  • 미디어렙은 방송사의 광고 시간을 광고주에게 배급·판매 대행하는 회사로, 광고주·대행사와 매체사 사이에서 매체를 유통한다.[11] 한국은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공영 미디어렙을 독점했으나 2008년 헌재 위헌 결정 뒤 2011년부터 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트의 1공영 1민영 체제로 바뀌었다.[12] 광고대행사 안에서 매체팀은 미디어플래너·미디어바이어가 매체 전략 수립과 집행, 효과 분석을 맡는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