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저감장치개발자

자동차와 건설기계 등에 사용되는 내연기관의 배출가스 내 유해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연구·개발한다.

배출가스저감장치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배출가스저감장치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매연저감장치개발자매연여과장치개발자매연포집기개발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자동차 등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을 조사·분석한다.
  • 국내외 배출가스규제기준을 파악한다.
  • 기존 배출가스저감장치의 경제성, 효율성을 평가·검토하고 개선점을 도출한다.
  •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탄화수소(HC), 질소산화물(NOx), 아황산가스(SOx), 입자상물질(PM), 흑연(Pb), 용해성 유기물질(SOF 등)을 저감시키기 위한 촉매, 필터, 연소기술 등을 연구한다.
  • 삼원촉매시스템, 디젤산화촉매(DOC:Diesel Oxidation Catalyst), 매연여과장치(DPF:Diesel Particulate Filter Trap) 등 매연가스후처리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 차량에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고 성능을 시험·평가한다.
  • 개발된 제품의 성능개선연구를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환경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매년 12월~3월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저공해조치를 유도한다.[1]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은 2026년까지만 지원되고 미조치 차량에는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저감장치 개발·인증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될 전망이다.[2] EU 유로7 초안이 질소산화물 배출기준을 g/㎞당 0.12g에서 0.03g으로 4배 강화하려 했던 만큼 부품업체의 저감 기술력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3] 건설기계는 등록대수가 전체 차량의 2%에 불과하지만 미세먼지 발생량은 19.9%를 차지해 정부가 배출가스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어 건설기계용 저감장치 수요도 꾸준할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배출가스저감장치개발자는 실내 연구소에서 촉매·필터 소재를 연구하는 한편, 차량이나 건설기계에 저감장치를 실제로 부착해 성능을 시험·평가하는 실차 시험 업무도 병행한다. 저감장치 인증을 받으려면 환경부 고시가 정한 절차에 따라 여러 단계의 시험을 거쳐야 하므로[5], 인증 일정에 맞춰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시기가 있다. 건설기계는 등록대수 대비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아 조기폐차·저감장치 부착·엔진 교체 등 저공해조치 관련 개발·시험 프로젝트가 꾸준히 발생한다.[6]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지원 마감 시한(2026년)이 다가오면서 관련 인증·개발 업무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7]

사회적 기여

배출가스저감장치개발자는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직접 기여하는 직무로,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맞물려 사회적 중요성이 크다.[8] 촉매 기술을 활용한 저감장치는 암모니아 2차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배출 없이 저공해를 실현할 수 있어 기술 개발 성과가 곧바로 대기질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9]

여담

  • 국내에서 인증된 배출가스저감장치는 입자상물질을 80% 이상 줄이는 제1종(DPF), 50% 이상인 제2종(p-DPF), 25% 이상인 제3종(DOC)으로 나뉘며 이엔드디·일진전기·SK에너지·세라컴 등이 인증을 받았다.[10] 서울대 연구팀은 팔라듐-산화세륨 촉매로 시동 직후 저온 구간에서도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해 2022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11] 서울시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금은 최대 928만원,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줄이는 PM-NOx 동시저감장치는 최대 1,368만원에 이른다.[12]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이후 3년간 배출가스 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13] 실제로 한 계절관리제 기간에만 5,271대가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저공해조치를 마쳐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연간 1,046t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