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도금원

열처리된 볼트를 도금하기 위해 도금설비를 조작한다.

볼트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볼트도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볼트도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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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자동리프트를 사용하여 제품을 바렐(연마기의 일종)에 투입하고 뚜껑을 닫는다.
  • 작업지시서에 따라 약품을 투입한다.
  • 제품에 따라 아연·니켈 도금을 하거나 크롬도금을 한다.
  • 자동캐리어를 이용하여 바스켓으로 제품을 이동한다.
  •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바스켓을 크로메이트조로 이동한다.
  • 바스켓을 흔들어 크로메이트를 처리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도금원을 포함한 뿌리산업(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표면처리) 현장은 만성적 인력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급감하면서 한 도금업체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 1명을 채용하는 데 1년 넘게 기다렸다고 호소했다.[1] 이에 지방자치단체와 폴리텍대학 등이 외국인 유학생을 뿌리기업과 연결하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력 공백을 메우고 있다.[2] 동시에 대동금속화학처럼 6~10마이크론 미세 도금을 완전 자동화하는 등 e매뉴팩처링·스마트공장 전환으로 첨단화가 진행 중이어서 향후에는 단순 조작보다 설비관리·품질검사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볼트도금원은 실내 도금 설비 앞에서 근무하며 크롬·니켈·카드뮴 등 중금속류와 시안화합물·산류 취급에 따른 유해 요인에 노출될 수 있어 국소배기장치·호흡용 보호구 착용, 정기 특수건강진단 등 보건관리가 필수다.[4] 뿌리산업 진흥법은 근로환경·복지·성장역량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좋은 일터'로 인증하는 제도를 두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유도한다.[5]

사회적 기여

볼트도금원은 소규모 생산팀 단위로 근무하며 도금 전처리(탈지·산세)·본도금·후처리(크로메이트) 담당자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협업 중심 직무다. 전국 10개 지역의 뿌리기술지원센터가 현장밀착 기술지원과 장비 이용을 제공해 중소 도금업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6] 정부는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등 산업 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7]

여담

  • 도금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중 '금속 열처리, 도금 및 기타 금속가공업'으로 분류되며 철강·비철금속 표면에 다른 금속층을 입혀 보호·장식 기능을 부여하는 산업활동이다.[8] 최근에는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기판에도 도금 기술이 확장되고 있는데, 삼성전기는 2025년 표면처리 전문기업 익스톨에 투자해 미세 홀의 균일한 구리 도금과 보이드 억제 기술을 확보했다.[9] 국내 스타트업 비아코어는 대당 100억원에 달하는 고가 진공증착 장비 없이 상온에서 직접 도금하는 공정을 개발해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