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라이닝공정원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Brake Lining)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재료의 혼합, 가성형, 열성형, 열처리, 커팅, 연마, 마킹, 접착제도포 및 건조 공정을 수행한다.

브레이크라이닝공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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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라이닝공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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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제작할 라이닝의 규격, 수량을 파악한다.
  • 마찰재를 만들기 위하여 혼합된 재료를 프레스성형기에 투입하여 가성형 한다.
  • 열성형 장비에 적정온도, 압력, 시간을 입력하고 가성형된 반제품 또는 혼합 원재료를 투입하여 제품을 형성한다.
  • 제품, 두께, 재질, 제조공법에 따라 열처리시설의 온도, 유지시간 등을 설정한다.
  • 열성형을 통해 형상된 마찰재를 열처리시설에 투입한다.
  • 처음에는 천천히 온도를 올리고 온도설정치에 도달하게 되면 규정시간을 유지한다.
  • 열처리가 완료된 슈라이닝(Shoe Lining) 형상의 마찰재를 규격에 맞게 커팅하고 접착제의 도포가 용이하도록 내·외면을 연마한다.
  • 마킹머신을 사용하여 제품번호 등을 새겨 넣는다.
  • 라이닝을 슈에 접착하기 위하여 라이닝에 접착제를 도포하고 건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완성차 7개사의 생산·수출 실적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매달 집계해 발표하며,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국내 모든 자동차부품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미래차 전환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산업 저변이 넓다.[1] 다만 HL만도의 IDB2처럼 전동 유압 방식의 통합형 전자식 브레이크가 확산되면 마찰재 기반 라이닝 수요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2] 현대모비스 인도 공장 화재처럼 해외 생산기지의 돌발 변수가 부품 공급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국내 마찰재 생산기지의 안정적 공급 역할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3] HL만도는 심플한 설계로 더 큰 디스크 적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모노블록 캘리퍼처럼 제동 성능을 높이는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어, 마찰재를 포함한 브레이크 부품 전반의 기술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4]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하는 자동차 산업 현황 데이터에는 완성차 7개사의 생산·내수·수출 실적이 매년 갱신되는데, 이 생산량에 비례해 마찰재 등 부품 수요도 함께 움직인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브레이크라이닝공정원은 원재료 혼합부터 프레스성형·열성형·열처리·커팅·연마·마킹·접착제 도포·건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라인 근무 방식이며, 열처리 공정만 180℃에서 5~12시간 유지해야 해 공정별로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 교대 근무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6]

사회적 기여

브레이크라이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제작·조립·수입 자동차의 안전도를 확보하기 위해 자기인증적합조사·안전결함조사를 벌이는 핵심 안전부품 중 하나로 분류된다.[7] 태성브레이크 같은 국내 마찰재 업체는 비석면 인증·굽힘강도·인장강도·정속마찰 시험성적서와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를 갖춰 제품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8]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중소 부품사의 품질기술력 향상과 안전한 제조현장 구축을 위한 기술지도 사업을 운영해, 브레이크라이닝 같은 안전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9]

여담

  • 브레이크 라이닝은 결합재·충진재·윤활재·마찰안정재·마찰조정재 등을 배합한 뒤 상온에서 예비 성형하고, 온도 150℃·압력 420kg/cm² 조건에서 열가압 성형한 다음 180℃에서 5~12시간 열처리해 완성하는 다단계 공정을 거친다.[10] 과거에는 석면이 널리 쓰였지만 최근에는 상신브레이크의 버스·화물용 라이닝처럼 안정된 제동감과 저소음, 긴 수명을 갖춘 비석면 제품이 주류가 됐다.[11] 일부 마찰재는 구리 합금 대신 망간-철 합금을 윤활재로 사용해 환경친화적이면서도 동등한 마찰계수와 열 안정성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