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피닝기조작원

항공기 부품의 표면을 단단하고 곱게 하기 위하여 쇼트피닝기(Shot Peening Machine)를 조작한다.

쇼트피닝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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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표준서를 보고 작업에 필요한 공구와 각종 자재를 준비한다.
  • 쇼트피닝(Shot Peening:원심력이나 압축공기로 조그마한 강철 구슬을 강철 재료의 표면에 충돌시키는 작업) 작업 대상물의 표면상태 및 조도,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 작업 공정표상의 공정 수행 요구조건을 확인한다.
  • 기술지침서에서 요구하는 응력, 응력분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장비의 각 변수들과 쇼트볼, 제품고정 방법 등의 변수들을 조정한다.
  • 적절한 치구를 이용하여 시편(試片:시험분석에 쓰기 위하여 골라낸 조각)을 준비하고 작업된 시편 값을 확인한다.
  • 제품을 작업대에 걸고 쇼트피닝 작업을 수행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작업내용을 기록하고 제품을 인계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인천국제공항에 조성 중인 항공정비(MRO) 단지는 보잉777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을 시작해 세계적 정비 생태계가 구축되면 약 5000개 일자리와 연평균 1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1]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항공산업 고용 7만 명, 항공기업 300개 달성을 목표로 완제기 경쟁력 강화와 핵심부품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표면처리 등 부품 제조 인력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2] 항공안전기술원은 부품등제작자증명(PMA), 기술표준품형식승인(KTSOA) 등 인증 체계를 통해 국내 항공부품 제조업체의 품질 기준을 관리해 산업 전반의 신뢰도를 뒷받침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쇼트피닝기조작원은 밀폐된 쇼트실(캐비닛)에서 작업해 분진 발생이 적고 쇼트볼을 재수집·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근무한다.[4] 인천공항 MRO단지 등 항공정비 산업단지에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따른 통관 시간 단축 등 인프라 지원이 이뤄져 관련 제조·정비 인력의 근무 여건도 개선되는 추세다.[5] 표면처리 분야 NCS 능력단위 확대는 항공부품 제조 현장에서도 숙련도 인정 체계를 정비하는 효과가 있다.[6]

사회적 기여

항공기 부품 제조는 AS9100·NADCAP 등 국제 인증이 필수인 고신뢰성 산업으로, 일반 금속가공보다 품질관리 기준이 훨씬 엄격하다는 인식이 있다.[7]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국내 항공산업이 완제기 수출 100억불, 고용 7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성장산업이라는 점을 알리며 업계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8] 항공안전기술원 같은 인증기관의 부품 인증 체계는 항공기 부품 제조 종사자들에게 안전과 신뢰를 상징하는 사회적 역할로 여겨진다.[9]

여담

  • 쇼트피닝은 강구·세라믹·글라스 비드 등 구형 투사재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각형 투사재도 함께 쓰는 일반 쇼트블라스팅과 구분되며, 공정 중 커버리지와 피닝 강도 두 지표를 반드시 측정해 관리한다.[10] 쇼트피닝은 제조 공정의 최종 단계에서 수행돼 관리 기준이 더 엄격하며, 항공기 랜딩기어처럼 반복 하중을 받는 대형 구조 부품에도 널리 활용된다.[11]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보잉 737·747·767·777·787과 에어버스 A350 날개 일부 등 다양한 기종의 구조 부품을 생산하며 787 프로그램 공동개발 파트너로도 참여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