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제작국장

편집된 신문기사 및 광고를 지면에 인쇄하는 작업원들의 활동을 관리·감독한다.

신문제작국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신문제작국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신문제작국장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신문발행에 따른 제작방침 및 인쇄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부서에 전달한다.
  • 제작공정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사항을 지휘·감독한다.
  • 신문제작에 따른 생산공정, 안전사항, 인사 등에 관한 총체적인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 각 지사 및 외주제작업체의 신문인쇄 활동을 지휘·총괄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3년 기준 국내 신문산업 매출액은 4조 7,8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으나, 인터넷신문 매출액이 43.1% 급증해 전체의 24.9%를 차지한 반면 종이신문 매출액은 2.0% 감소해 지면 제작 부문의 상대적 비중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1] 인터넷신문 기자직이 처음으로 종이신문 기자직을 앞질렀지만, 인터넷신문사 상당수는 매출액 1억 원 미만의 영세한 규모에 머물러 있다.[2] 이런 환경에서 신문업계 단체는 가짜뉴스 대응과 저널리즘 신뢰 회복에 주력하고 있어, 신문제작국장 역할도 단순 인쇄 관리를 넘어 디지털 전환 대응까지 확장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신문제작국장이 총괄하는 공무(제작) 부문은 신문의 물리적 생산, 즉 인쇄 공정 전반을 책임지는 조직으로 편집·광고·판매·관리 부문과 별도로 운영된다.[4] 인쇄 설비를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로서 기계·설비 안전점검, 보호구 착용 지도, 재해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의 법정 직무도 함께 수행해야 한다.[5] 인쇄업은 중량물 취급과 유해물질 사용이 많은 위험업종으로 꼽히지만, 자동화 설비 도입과 적극적인 안전활동으로 사고를 크게 줄인 사업장 사례도 있다.[6]

사회적 기여

신문제작국장은 취재·편집을 담당하는 편집 부문, 지면 광고를 관리하는 광고 부문, 신문 배포를 맡는 판매 부문 등 여러 유관 조직과 협의하며 제작 일정을 조율한다.[7] 한국편집기자협회 등 언론 직능단체는 지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상과 세미나를 운영해 제작·편집 인력의 전문성 교류를 지원한다.[8] 한국신문협회는 신문정책 연구와 신문활용교육(NIE), 국제 교류 사업 등을 통해 신문산업 전반의 사회적 소통과 위상 제고에 나서고 있다.[9]

여담

  • 국내에서 윤전기(신문 인쇄기)를 보유한 신문사는 2022년 말 기준 21개사에 불과하며, 신형 윤전기 1대를 새로 들이는 데에는 200억 원이 넘는 투자가 필요해 노후 설비 교체가 쉽지 않다.[10] 국내 신문 제작 공정은 1987~1992년 사이 컴퓨터조판시스템(CTS)이 본격 도입되며 활자 조판 방식에서 전산화 체제로 전환됐고, 이 과정에서 문선·조판 인력 비중은 1987년 23.5%에서 1999년 14.9%로 줄었다.[11] 1883년 한성순보의 활판인쇄로 시작된 신문 인쇄는 20세기 초 오프셋 인쇄기 도입, 1960년대 고속윤전기 보급을 거쳐 2000년대 이후 본격적인 디지털화 단계로 발전해 왔다.[12] 1912년 도입된 윤전기는 시간당 1만 장을 인쇄할 수 있어 신문의 대량생산 시대를 열었다.[13]